푸켓가족여행몇가지-1
어제막돌아와서 잊어버리기 전에 몇가지 적어봅니다.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4인 가족(성인2,아이2-6,8살)이 싱가폴(1박)을 거쳐 푸켓(2박)을 경험하고 어제(2/22) 돌아왔슴다.
숙소는 빠통비치 그레이스랜드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1. 미터택시- 푸켓에 오전10시쯤 도착(토욜)해서 이용했는데 미터택시 승강장 정말 찾기쉽습니다
가이드책대로 나가자 마자 우측으로 쭉 50미터정도 택시삐끼들을 뚫고 가면
찾을 수 있으며 차량도 꽤 많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부스에 목적지 이야기하면
요금을 알려주었고 알려준 요금이외에는 추가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숙소까지 450밧 지불했습니다.)
2.정실론- 숙소에서 정실론까지 아이둘데리고 도보로 약25분정도 걸리더군요.
인도의 폭이 좁아서 또한 삐끼들,그리고 한낮의 더위 덕분에 만만치 않았지만 툭툭이
탈 정도로 먼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까르푸 많이 이용하십시요. 특히 과일들.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여러가지 과일을 조금씩 사서 먹어보고 다음날 저녁 쯤 사러 다시 갔더니 망고
망고스틴 등 거의 동이 나 있었습니다. 참, 망고,망고스틴 정말 맛있더군요.
또한 선물로 과일말린것들 몇가지 사왔는데 푸켓면세점보다 가격도 휠씬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한가지 더, 지하에 푸드해븐이라고 푸드코트가 있는데 저렴하고 괜찮더군요.
마지막날 저녁을 4인가족 280밧에 해결했습니다. 나머지 점포들은 그다지 이용한게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3. 넘버6레스토랑-유명한 레스토랑이지요. 오며가며 여러번 지켜보았는데 항상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저희도 둘째날 저녁을 이 곳에서 포장해가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향도 강하고 팍치도 안빼서 저는 잘 못먹었습니다.
4. 환전- 가지고 있던 바트화 60바트말고는 달러로 가지고 가 조금씩 환전하여 사용했습니다.
빠통비치에 환전소 널렸습니다. 환율도 거의 차이 없구요.아실테지만 50불,100불짜리
지폐가 소액지폐보다 환율이 조금 낫습니다.
5.홀리데이시브리즈부페-기대많이하고 간 곳이었는데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토요일저녁이용)초고추장까지 준비해 갔는데 찍어먹을 생선회 거의
없었습니다.주로 생굴과 같이 먹었으며 참,구운 새우하나는 배불리
먹을 수있습니다. 나머지는 그저그런 수준입니다.한가지 팁, 음료는
무료로 되는게 없습니다. 목이 말라 생수 두병시켜먹었는데 세금포함
176밧나왔습니다(까르푸에서 한병에 5밧이면 사는 것을...)
6.센트럴페스티벌(센탄)무료셔틀-숙소에 무료셔틀이 정차하는 관계로 푸켓타운 갈때 요긴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운행시간도 잘 지키더군요. 그리고 셔틀이 정차하는 호텔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이용하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참, 센탄에서 빠통으로
돌아올때도 영수증 따위라던가 검사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타서도 됩니다.
운전석 뒷편에 드라이버용 팁박스가 놓여져 있는데 사람이 꽉 차서 가는데도
팁 넣으시는 분 딱 한분 봤습니다.
7.빅씨,오이시일식부페-지도보면은 센탄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빅씨까지 그리고 오이시부페가 있는 빅씨옆 인덱스몰
까지 제법 걸었습니다. 센탄에서 건물이 보이기는 하는데 가는 길이
그늘하나 없어서 태양볕을 그대로 안고 가야하기 땜시 가면서 후회도
했습니다. 빅씨몰 생각보다 살 만한 것 없습니다. 다 싸구려제품 같이
보였습니다. 오이시부페. 어린이1명가격이 422밧(성인의 절반)입니다.
힘들게 걸어와서 비싼 가격 지불하고 먹기에는 의문이 들더군요.
물론 차량을 이용해서 할인쿠폰이라도 있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장황한 내용 연속이군요.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또 올리지요.
4인 가족(성인2,아이2-6,8살)이 싱가폴(1박)을 거쳐 푸켓(2박)을 경험하고 어제(2/22) 돌아왔슴다.
숙소는 빠통비치 그레이스랜드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1. 미터택시- 푸켓에 오전10시쯤 도착(토욜)해서 이용했는데 미터택시 승강장 정말 찾기쉽습니다
가이드책대로 나가자 마자 우측으로 쭉 50미터정도 택시삐끼들을 뚫고 가면
찾을 수 있으며 차량도 꽤 많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부스에 목적지 이야기하면
요금을 알려주었고 알려준 요금이외에는 추가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숙소까지 450밧 지불했습니다.)
2.정실론- 숙소에서 정실론까지 아이둘데리고 도보로 약25분정도 걸리더군요.
인도의 폭이 좁아서 또한 삐끼들,그리고 한낮의 더위 덕분에 만만치 않았지만 툭툭이
탈 정도로 먼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까르푸 많이 이용하십시요. 특히 과일들.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여러가지 과일을 조금씩 사서 먹어보고 다음날 저녁 쯤 사러 다시 갔더니 망고
망고스틴 등 거의 동이 나 있었습니다. 참, 망고,망고스틴 정말 맛있더군요.
또한 선물로 과일말린것들 몇가지 사왔는데 푸켓면세점보다 가격도 휠씬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한가지 더, 지하에 푸드해븐이라고 푸드코트가 있는데 저렴하고 괜찮더군요.
마지막날 저녁을 4인가족 280밧에 해결했습니다. 나머지 점포들은 그다지 이용한게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3. 넘버6레스토랑-유명한 레스토랑이지요. 오며가며 여러번 지켜보았는데 항상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저희도 둘째날 저녁을 이 곳에서 포장해가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향도 강하고 팍치도 안빼서 저는 잘 못먹었습니다.
4. 환전- 가지고 있던 바트화 60바트말고는 달러로 가지고 가 조금씩 환전하여 사용했습니다.
빠통비치에 환전소 널렸습니다. 환율도 거의 차이 없구요.아실테지만 50불,100불짜리
지폐가 소액지폐보다 환율이 조금 낫습니다.
5.홀리데이시브리즈부페-기대많이하고 간 곳이었는데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토요일저녁이용)초고추장까지 준비해 갔는데 찍어먹을 생선회 거의
없었습니다.주로 생굴과 같이 먹었으며 참,구운 새우하나는 배불리
먹을 수있습니다. 나머지는 그저그런 수준입니다.한가지 팁, 음료는
무료로 되는게 없습니다. 목이 말라 생수 두병시켜먹었는데 세금포함
176밧나왔습니다(까르푸에서 한병에 5밧이면 사는 것을...)
6.센트럴페스티벌(센탄)무료셔틀-숙소에 무료셔틀이 정차하는 관계로 푸켓타운 갈때 요긴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운행시간도 잘 지키더군요. 그리고 셔틀이 정차하는 호텔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이용하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참, 센탄에서 빠통으로
돌아올때도 영수증 따위라던가 검사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타서도 됩니다.
운전석 뒷편에 드라이버용 팁박스가 놓여져 있는데 사람이 꽉 차서 가는데도
팁 넣으시는 분 딱 한분 봤습니다.
7.빅씨,오이시일식부페-지도보면은 센탄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빅씨까지 그리고 오이시부페가 있는 빅씨옆 인덱스몰
까지 제법 걸었습니다. 센탄에서 건물이 보이기는 하는데 가는 길이
그늘하나 없어서 태양볕을 그대로 안고 가야하기 땜시 가면서 후회도
했습니다. 빅씨몰 생각보다 살 만한 것 없습니다. 다 싸구려제품 같이
보였습니다. 오이시부페. 어린이1명가격이 422밧(성인의 절반)입니다.
힘들게 걸어와서 비싼 가격 지불하고 먹기에는 의문이 들더군요.
물론 차량을 이용해서 할인쿠폰이라도 있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장황한 내용 연속이군요.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또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