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행자분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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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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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행자분들 주의하세요.

미사겟 16 8005

얼마전 주위에서 들은 얘기가있어 주의 말씀 드립니다.

요즘 동남아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여성 여행자를 타겟으로 음료나 얼음물등에

약을 타서 먹이고 이후 한두달씩 가둬놓고 돈을뺏고 지속적으로 약을 먹이며  강간을

하는 일들이 적잖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일이야 전부터 있었지만 요즘 좀더 심해진걸로 보이며 특히 금목걸이나 금팔찌,

금반지등 금으로된 악세사리를 착용하신분들을 타겟으로한다는 말이 있으니 되도록

여행중에는 좋은옷,값비싼 악세사리는 착용하시지말고 상황에 따라

여행중 모르는 사람을  만나 주는 음료나 음식물등은 되도록 사양하시거나 받아두었다가

먹지마시고 헤어진후에 버리거나 하시는등 많은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모든분들이 아무런 사고없이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16 Comments
pinkart 2011.04.01 17:03  
낯선 사람이 건네는 음식은 이유불문하고 먹어선 안됩니다. 그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죠.
제롬 2011.04.02 12:02  
시간내어 주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조심히 건강히 여행하겠습니다.
지지와단이 2011.04.02 20:06  
으. 무섭네요. 맘에서 우러나온 진실한 행동도 혹시 모를일에 경계를 해야 한다니
당연하면서도 좀 슬프네요.
cows 2011.04.02 21:17  
으악;; 무섭네요..여행준비중인데 참고하겠습니다^^
sksmssk 2011.04.04 00:16  
클럽에서도 외국인이 주는 음료수나 그런거 마시지 마세요.
필리핀에서도 한국여자분 양넘들이 뭘 탔는지. 클럽에서 업고 가는데
멋진 한국 남자들이 말렸고, 그 양넘들이, 친구들 데려와서 패싸움 날뻔했다죠.
그런일 흔합니다. 음료수는 계속 자기가 마실건 자기가 들고 있어야함
한국에선 어떤지 모르겟는데, 외국이 그런일은 더 심한듯해서
한국 여자분들이 경계심이 없어요.
깨비스타 2011.04.07 11:13  
그런 여자분 들에게 꼭할말 있지만 하지않겟습니다..한국에서 처럼 까도녀 처럼만 행동한다면
아무일 없으실텐데..ㅋㅋ 외국인에게 그리 허물어지니..ㅠ.ㅠ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뭐라할말은 없지만 전적으로 본인잘못이 있음을...
그 양넘들 탓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멋진한국남자들 아까운 청춘을 타국에서
졸하면 어쩌실려고....부모님 가슴에 평생 못밖는 행동 하지마세요
업혀가는 여자도 성인입니다..소매치기나 사기를 당하는것과는 다른 맥락입니다
다소 열받은 감이 있어 과격한 표현을 한것같습니다...
태클걸지 마세요...나도 인생 살만큼 살아온 사람이니...
남주 2011.04.11 04:04  
저런 사건에서 경계를 게을리 한 본인의 잘못도 어느 정도는 있는 것입니다만...말씀이 조금 지나치신듯. 그리 당하는 여자들이 마치 다들 한국남자에게는 까도녀 백인에겐 양공주처럼 행동해서 그렇다는 비약이 기분 나쁘네요...나쁜 일 당한 사람들에 대해서 좋을대로 말씀하시고 살만큼 살았다니 태클걸지 말라는 말씀도 좀 그렇습니다. 걱정되어 주의를 권하는 건 좋지만, 그렇게 함부로 싸잡아 말씀하시는 건 좋지 않아보입니다.
푸켓알라뷰 2011.04.04 00:56  
태국한인회사이트를 보니..
요즘 갑자기 여성여행객들의 실종신고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3월달만해도 두건이나 됩니다. 이런이유때문에 여자혼자 여행하는것을 비추하고 저도 여자인지라 꺼리고 있습니다.
타국땅에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른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받는 상처는 상상할수도 없을정도이니 안전히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또 왼쪽 상단 사기바가지피해사례란에 올려진 모든글을 꼭 정독하고 가시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qqqqq 2011.04.04 14:59  
코사무이, 코팡안(풀문파티때)에서는 서양여성들 위주로 강간, 강도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료수뿐 아니라 현지인/외국 관광객 상관없이 이성에게 심한 관심과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은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킴콩님 2011.04.04 23:23  
좋은 정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쪼꼬양 2011.04.05 00:32  
제가 하고싶은 말은 딱 한가지에요.. 우리나라에서 위험한 일은 외국에서는 더욱 조심하셔야죠..
깨비스타 2011.04.07 13:19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겠습니까? 암튼 저처럼 론리 백패크들은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서 허점을 보이지않고 여행 하면 될듯합니다..
예스,노를 분명히 하고....
트래블라이프 2011.04.21 23:18  
너무 지나친 의심은 좋진 않지만 적당한 경계는 국내/해외를 따지지 말고 필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너무 도끼눈 뜨고 배쳑할 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거창사과 2011.04.24 17:30  
그래도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일은 납니다.
니꾸망 2011.04.27 02:10  
송크란 축제때  나눠준 음료나 술에 약을 타는 현지인들이 있더군요. 조심해서 마시지는 않았지만, 여자분들은 주의하세요~
은깽 2011.04.27 22:04  
무..무섭네요, 열심히 읽고, 열심히 조심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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