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위한에서 온 따뜻한 소식!
지난주에 칸타락에 다녀왔습니다~
회원님들 중에 프라위한에 가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잠시 소식을 전할께요~
아직도 교전으로 인해서 프라위한엔 갈 수 없습니다~!!!
언제쯤 다시 멋진 풍경을 볼수 있으련지!!
칸타락 롱반단이라는 곳에 갔다 왔는데 그곳 주민들은 집앞뜰에 벙커를 만들어 위기상황에 쓰려하는듯 했습니다!
지난 2일엔 4시간정도 교전이 있었다고 하네요~ 총쏘고 폭탄 던지고 하는 불빛은 밤에는 보일정도로 가깝다고 했습니다!!
문화유산 때문에 싸우는것 만은 아닌듯 한데 잘 해결되서 다시 가봤음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지난 교전으로 인해 학교 한곳이 폭탄으로 불에 타고 군인 2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학교는 보수를 해야 하고 아이들은 일찌감치 방학을 한 상태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해서 다녀왔는데 사진을 찍어 오지 못했네요~
상처입은 사람들 앞에서 사진 찍기가 참 민망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