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안녕하세요 라하입니다


작년 여행에서 해본 경험인데요 ~
이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수 있겠다 싶어 올려보아요


씨얌에서 폭풍 쇼핑을 하던중에


너무 - 더워서 더위를 피하러
어쩌다 들어가게 된 곳

인데요,

결과적으로는 아주 구웃-
특별한 경험이 되었답니다.



위치는 씨얌에
MBK 마분콩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육교 건너면 바로 있습니다














사진처럼 보이는 큰! 건물이 보이실 거에요



음, 디자인 센터같은 곳 인데요
 들어가시면 미술품 전시회도 하고

악세사리나 디자인 용품들도 팔구요



저때는 2010년 이라서 ~
디자인 전시회나 그런건 항상 바뀌는것 같아요




들어가셔서 천천히 미술품도 보시구요 ~


2층으로 올라가시면
이렇게 화가분들이 참 많으세요 ~











여러가지 캐리커쳐나 초상화를 그려주시는 분들이

4-5분 정도 앉아계시구
자신들의 그림을 전시해놓고 계시답니다



그중에 요 화가님 그림이 가장 멋져보여서


그림을 부탁했어요 ~

1명 그리는데
200밧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 안되는 금액인데요 -

타국에서의 특별한 경험인것 같아요 ~









앉아서 자세를 잡자마자

바로 스윽스윽- 그려주십니다 ~









하나하나
섬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그려주십니다 ~~











10분만에
점점 찾아가는 제 모습 ~~~


실물보다 훨씬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












짜잔 !


10분만에 완성된 그림입니다 ~

타이어로 사랑합니다 ~
라고 문구도 남겨주셨어요


제 그림처럼 요런 스탈로 그려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다른 그림스탈도 멋졌어요 ~



씨얌에서 많이 덥고 힘드실때
그리고, 새로운 추억을 남기고 싶으실때 좋은 경험이 되실것 같아요



200밧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

좋은 추억한번 만들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