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phu Tree House Boutiques Hotel
거기 앞에 진치고 있는 뚝뚝(혹은 택시) 사기꾼들이 있음...
비교적 유창한 영어로 말을걸어옴...
(아마 인도계? 중동계로 보임...)
전에 그수법을 게시판에서 읽었는데...
직접 마주치니..진짜 기분별로 였음..

(태사랑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태국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세가지로 분류 한다고 하던데 딱그거임..
첫째. 고위공직자들.둘째 대학교수,그리고 셋째,사기꾼 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왔냐 그러냐...어디갈 생각이냐..
멋진 큰 부처가 있는데가 있다..
어쩌구 블라블라...
받아주는 척하면...

뚝뚝 운전수가 끼여듬..
거기 데려다줄수 있다.. 어쩌구...예 거기 싸게 데려다줘라... 
어디어디다 (별쑈를 다함..)
(다행히 언젠가 이수법을 게시판에서 읽은적이 있기떄문에 쌩까고 튀었음..)

이상한 변두리 사원으로 데려가고
보석가게로 데려가서 사기치는 수법임..
조심들 하세요....

( Lamphu Tree House Boutiques Hote에 대해서 감상을 추가하면
주인따로 고용인들 따로 노는 것 같음
주인 (할아버지와 아들..)이 친절하다고...
고용인들까지 개념있는 것은 아님...(이것들 좀 이상함...)

할아버지는 굉장히 잘해볼려고 하는것 같고..
(친절)관리에 있어서 꽤 깐깐함........
(아들도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음...)....

처음엔 티비가 없다고 인터넷 게시판수기에 있어서 걱정했는데..티비는 들여놨음
삼성 엘씨디로...
처음에 구닥다리 에어컨에 환장하는중 알았음 .....
방은 좁은 편이고 욕실도 좁은 편임..아침 식사는 훌륭함...
(전체적인 바란스는 나쁘지 않지만 호텔주변은 뒷골목같은 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