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의 오토바이사고 그리고 보험
안녕하세요
작년 배낭여행 20일 태국,캄보디아 다녀온 고딩입니다.
제가 글을 1년만에 쓰게된 이유는 바로바로!
빠이에서의 오토바이사고입니다.
aya렌트는 빠이를 다녀오신분은 대부분아실텐데
엄청난 수익을 벌것같은 렌트회사입니다.
체인점이고 빠이에도있죠!
저는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오토바이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캐년을 가려면
오토바이가 가장편합니다 그래서 빌렸죠 HONTA -XR250이였는데 산악오토바이고
산악타이어 장착되어있었습니다. 주유소가서 주유하고 바로출발했습니다.
그러나여러분 그곳아시나요?왼쪽은 구름하늘논산이보이는 그길이요 쭉펼쳐진..
너무나도 아름답고 내길이라생각하고 쭉당겼습니다 그간타온 느낌과 경험으로선
시속 80정도? 그러나 핸들털림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털림현상은 손으로는 흉내도 못낼정도로
심하고 정교하고 엄청빠르게 핸들이좌우로 미세하게흔들리다가 점점 각이커지는현상인데요
핸들의 삼발이가 휠경우 발생하는 결함이죠 잘모르는사람들이 타다가 당하면 봉변당하는 현상입니다.
저에게도 그현상이 발생했고 저는 브레이크를 잡으려했습니다 그러나 더털렸습니다.
털리던도중 각이 너무커서 핸들이 팍 돌아가더니 중심을 잃고 그대로 100M미만으로 구르고
튕기고 미끌리며 날아갔습니다.
그러고나서 제팔과 다리 털도 피부도없어 완전히 박피이상의 단계였습니다.
카메라가 박살나고 복숭아뼈가 갈리고 알마니선글라스가 부숴지고 저는 벌떡일어나웃었습니다.
너무놀라서요! 그리고 나서 손바닥에 주름이없는것을보고 소리질렀습니다 네 손바닥에 주름이
없었어요.그정도로 심하게다쳤었죠. 태국로컬인들 달려와서도와줄때를생각하면 감사하고
그쪽 뒤따라오던 한국분들 응급실까지 구급차랑같이 가주시고 두산 다니시는 30대형님께서
병원비 내주시고 했습니다 아직도 너무감사하죠.. 그당일날 치앙마이 미소네가서 밥겨우겨우먹고
잠들었습니다. 짓물이 짓물이 그렇게나올수도없습니다.
다음날 저는 난 하스피럴에 가서 드레싱받고 8만원냈습니다.
그날 비행기타고 치앙마이가서 환승해서 제주항공타고 한국왔으며 생활비가 티켓포함해서 150
좀넘었었는데 병원치료비만 90정도됬었습니다.
여행자보험 그나마좀 비싼거 들어놔서 카메라와 선글라스 각각 20만원씩 보상받았지만
병원비는 못받았습니다...
이제보험이야기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사고의 당사자가 된다면
항상 침착하시고 의사에게 자전거를 타다 다쳤다고 말해야만 합니다.
오토바이는 보험약관에 비포함되어있습니다.
의사가 다시물어도 걍씹고 힘들어하면서 자전거라고만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소견서에 BIKE로나오면서 처리가 가능하거든요
저는 똑같이 BIKE들어가있지만 MOTO 이네글자때문에 혜택을못봤습니다.
여러분 물론 편법입니다. 그러나 개인보험으로도 처리가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여행자보험이랑 개인보험이랑 날짜적으로 겹치면서 본사에서
조사나올확률 높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처럼 핸들이 털릴경우 브레이크 잡지 마시고
엔진브레이크 쓰셔야 합니다
기어로 속도를 줄이세요 되도록이면 빨리말입니다.
4단에서 달리고있었으면 2단까지 5초안에는 내려야합니다.
그리고나서 1단으로 바로바꿔주시면 오토바이가 끼익하고습니다.
브레이크 잡을경우 원리는 모르겠으나 더털리고 쓸립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125CC초과 오토바이는 면허없으시고 타본적없으시면
타지마십시요. 125CC랑확연히 차이가나기때문에 위험하고 더무겁고 타이어도두꺼워서
린인 린아웃도 힘들답니다:)
125CC미만으로 타주시고
스쿠터도 비추에요
제일싼거 수동 그게제일낫습니다!
작년 배낭여행 20일 태국,캄보디아 다녀온 고딩입니다.
제가 글을 1년만에 쓰게된 이유는 바로바로!
빠이에서의 오토바이사고입니다.
aya렌트는 빠이를 다녀오신분은 대부분아실텐데
엄청난 수익을 벌것같은 렌트회사입니다.
체인점이고 빠이에도있죠!
저는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오토바이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캐년을 가려면
오토바이가 가장편합니다 그래서 빌렸죠 HONTA -XR250이였는데 산악오토바이고
산악타이어 장착되어있었습니다. 주유소가서 주유하고 바로출발했습니다.
그러나여러분 그곳아시나요?왼쪽은 구름하늘논산이보이는 그길이요 쭉펼쳐진..
너무나도 아름답고 내길이라생각하고 쭉당겼습니다 그간타온 느낌과 경험으로선
시속 80정도? 그러나 핸들털림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털림현상은 손으로는 흉내도 못낼정도로
심하고 정교하고 엄청빠르게 핸들이좌우로 미세하게흔들리다가 점점 각이커지는현상인데요
핸들의 삼발이가 휠경우 발생하는 결함이죠 잘모르는사람들이 타다가 당하면 봉변당하는 현상입니다.
저에게도 그현상이 발생했고 저는 브레이크를 잡으려했습니다 그러나 더털렸습니다.
털리던도중 각이 너무커서 핸들이 팍 돌아가더니 중심을 잃고 그대로 100M미만으로 구르고
튕기고 미끌리며 날아갔습니다.
그러고나서 제팔과 다리 털도 피부도없어 완전히 박피이상의 단계였습니다.
카메라가 박살나고 복숭아뼈가 갈리고 알마니선글라스가 부숴지고 저는 벌떡일어나웃었습니다.
너무놀라서요! 그리고 나서 손바닥에 주름이없는것을보고 소리질렀습니다 네 손바닥에 주름이
없었어요.그정도로 심하게다쳤었죠. 태국로컬인들 달려와서도와줄때를생각하면 감사하고
그쪽 뒤따라오던 한국분들 응급실까지 구급차랑같이 가주시고 두산 다니시는 30대형님께서
병원비 내주시고 했습니다 아직도 너무감사하죠.. 그당일날 치앙마이 미소네가서 밥겨우겨우먹고
잠들었습니다. 짓물이 짓물이 그렇게나올수도없습니다.
다음날 저는 난 하스피럴에 가서 드레싱받고 8만원냈습니다.
그날 비행기타고 치앙마이가서 환승해서 제주항공타고 한국왔으며 생활비가 티켓포함해서 150
좀넘었었는데 병원치료비만 90정도됬었습니다.
여행자보험 그나마좀 비싼거 들어놔서 카메라와 선글라스 각각 20만원씩 보상받았지만
병원비는 못받았습니다...
이제보험이야기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사고의 당사자가 된다면
항상 침착하시고 의사에게 자전거를 타다 다쳤다고 말해야만 합니다.
오토바이는 보험약관에 비포함되어있습니다.
의사가 다시물어도 걍씹고 힘들어하면서 자전거라고만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소견서에 BIKE로나오면서 처리가 가능하거든요
저는 똑같이 BIKE들어가있지만 MOTO 이네글자때문에 혜택을못봤습니다.
여러분 물론 편법입니다. 그러나 개인보험으로도 처리가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여행자보험이랑 개인보험이랑 날짜적으로 겹치면서 본사에서
조사나올확률 높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처럼 핸들이 털릴경우 브레이크 잡지 마시고
엔진브레이크 쓰셔야 합니다
기어로 속도를 줄이세요 되도록이면 빨리말입니다.
4단에서 달리고있었으면 2단까지 5초안에는 내려야합니다.
그리고나서 1단으로 바로바꿔주시면 오토바이가 끼익하고습니다.
브레이크 잡을경우 원리는 모르겠으나 더털리고 쓸립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125CC초과 오토바이는 면허없으시고 타본적없으시면
타지마십시요. 125CC랑확연히 차이가나기때문에 위험하고 더무겁고 타이어도두꺼워서
린인 린아웃도 힘들답니다:)
125CC미만으로 타주시고
스쿠터도 비추에요
제일싼거 수동 그게제일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