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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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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베드로 48 8458

안녕하세요,. 민베드로 입니다. 어제 방콕 카오산에서 출발

지금 꼬창 화이트샌드 비치에서 여행중입니다.

 

지금이 우기이고 꼬창이 비가 많이 오는 섬이다보니

꼬창여행을 준비하시고 계신 분들이 걱정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지금 날씨가 어떤지 그리고 대략적인 정보를 알려드리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카오산-꼬창 교통편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카오산-꼬창 여행사 조인트 티켓을 이용하였습니다.

가격은 왕복 600바트입니다.

현재 비수기로 2층 버스가 아닌 미니밴이 운영되는 날이 많은데

인원에 따라 바뀐다고 합니다.

 

제가 타고간 미니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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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과 실내가 깔끔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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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타고 갔던 첫번째 자리입니다. )

 

밴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저는 2층대형버스보다 좋았습니다.

투어(수상시장 투어 등)때 타는 밴볻 자리가 넓고

자리도 뒤로 넘어?갑니다. 저희가 탄 제일 앞자리는 공간도 넓은 편이구요.

다만 승차감이 대형버스보다는 못해 멀미가 있으신 분은 고생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2시간에 한번씩은 휴식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이 밴으로 꼬창으로 출발하는 패리를 타는 선착장(센터포인트)까지 가고

패리로 갈아타 섬으로 들어갑니다.

 

요런 패리들을 타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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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조금 허름한 패리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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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조금 세련된 패리도 있습니다. )

 

타게 되는 패리는 몇가지가 있는데 30분마다 운행되어

랜덤입니다. 시설의 차이는 약간 있지만 비슷하고 시간도 비슷하게 걸립니다.

 

꼬창에 도착을 하면 각 비치로 갈 수 있도록 썽테우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타라고 하는 썽테우를 타고 가고자 하는 비치나 리조틀를 말씀하시면

데려다 줍니다. 화이트 비치는 50바트 입니다. 정가로 받고 있어

흥정은 어려운 편입니다.

론리비치는 80바트 정도로 기억되네요.

 

총 소요시간을 정리하면

 

카오산 8시 픽업 8시 30분 출발

10시 40분 휴게소 도착 11시 10분 출발

14시 10분 센터포인트 선착장  도착

꼬창 14시 40분 꼬창 도착

15시 20분 화이트 비치 카차 리조트 도착

 

총 7시간 20분 소요

 

 


 

숙소는 저는 게스트 하우스에 묵고 있고

친구들은 카차리조트에 묵고 있습니다.

숙소정보는 따로 올릴게요..^-^

 


 

다음으로 날씨때문에 걱정이 많은 4아일랜드 호핑투어(스노쿨링 투어)입니다.

가격은 500바트가 정가구요. 어느 여행사를 가든지 500바트입니다.

성수기 비수기 가격은 같습니다.

저희는 3명이고 비수기이니 할인해 달라고 하여

450바트에 예약하였습니다.

 

어제 도착하여 바로 예약했구요.

날씨가 안좋아서 투어를 못하는 경우 다음날로 변경할 수도 있고

환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 일은 없으면 좋겠죠. )

 

그렇게 오늘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날씨는 흐리긴 하지만 비는 하루종일 안왔구요.

오히려 덥지 않아 스노쿨링 하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요즘 많은 비가 와서인지 물색이 아주 투명하지는 않고

시야가 안좋은 편입니다. 제가 스노쿨링 투어를 여러번 했는데

이번이 가장 안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포인트는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가장 흔한 줄무늬 물고기 말고도 여러 물고기를 볼 수 있었고

시야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이런 배를 타고 나가게 되는데 인원이 20명도 안되어서인지

자리도 넉넉하고 선원들도 더 신경을 써주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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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천번째 포인트가 끝날 쯤 주는데

투어 때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시간은 11시 30분 정도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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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편입니다. 부족하시면 더 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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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으로 과일과 새우, 옥수수가 나옵니다. )


포인트는 4개는 가는데 첫번째는 스노쿨링 포인트

두번째는 꼬랑 해변, 세번째는 스노쿨링

네번째는 꼬와이로 선착장에서 내려 매점등이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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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포인트입니다. 물이 맑은 듯 보이지만 시야기 흐린 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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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포인트는 해변에 배가 정박하면 헤엄쳐 해변으로-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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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 째 포인트는 시야도 좋고 볼거리도 많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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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 째 포인트는 꼬와이 입니다. )

 

보통 첫 포인트에서 열심히 스노쿨링을 하는데

체력이 약하신 분이라면 세번째 포인트가 더 시야가 좋고 볼거리가

많으니 체력을 비축해 두세요.

 

투어 픽업은 호텔에서 8시(약간 늦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투어가 끝나고 호텔에 돌아오면 5시 전 후 입니다.

 

 


지금 꼬창 날씨는 흐리긴 해도 여행하기 좋은 편입니다.

한 낮에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선선합니다.

그래도 습한 편이라 에어컨 룸에서 묵으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사실 지금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 하거든요.

한시간 째 이거 쓰고 있는데..ㅋㅋ 그만 가야 해서요.

 

마지막으로 지금 실시간(한시간 전)

화이트 비치 풍경입니다.

 

더 세세한 정보들이나 궁금하신 점은 답글이나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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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Comments
정이베베 2011.07.01 20:23  
숙소 정보가 궁금한데요 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민베드로 2011.07.02 00:32  
사실 숙소정보를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카차는 제가 묵는 곳도 아니고 많이 올라와 있는 곳이라 그렇고

지금 묵는 곳도 가격대비 좋은 곳일지...
수영장 없는 게스트 하우스라...

올릴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와조다 2011.07.02 19:01  
저는 크롱파오쪽 pp게스트하우스 묵었었는데요 거기 아주 깨끗하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되게 좋았어요
고구마 2011.07.01 20:28  
반갑습니다. 민베드로님. 그리고 꼬창 이야기도요.
우기에 이 정도 상황이라면 정말 선방한건데요.
화이트 샌드 해변에 묵고 계신 숙소 이야기도 나중에 해주세요.

근데 비수기라서 오히려 스노클링 가는 배안의 상태는 좀더 쾌적(?) 한듯 합니다.
저는 건기때 갔었는데요. 그때 태국의 휴일도 같이 겹쳤었나봐요.
그야말로 태국 젊은이들로 꽉꽈 들어찬 배가 투어를 마치고 방바오 선착장으로 들어오는데, 세상에 배가 가라앉을거 같은 포스더라구요. 얼마나 많이 태웠던지...-_-;;
민베드로 2011.07.02 00:34  
네 고구마님 안녕하세요.
저도 우기이고 지난주 비가 너무 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신기하게도 지금은 날씨가 좋으네요.

아주 덥지도 않고 방콕에 비하면 아주 시원합니다.

생각보다 배가 작지요. 사람은 무한정 태울거 같구..ㅋㅋ
정말 사람 많이 타면 정신 없겠어요.

내일도 날씨가 좋으면 좋겠네요..ㅎㅎ
울호 2011.07.01 22:00  
지나가는 회원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읽게 되었네요,, 두근거리기도하는 이마음...ㅎㅎㅎ 좋은글을 읽고나서 그냥 나가게는 것이 예의가 아닌것같아 감사의 댓글올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즐~~ 여행하세요
민베드로 2011.07.02 00:36  
네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꼬창 여행 한번 가보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플라잉머신 2011.07.01 22:56  
감사합니다 성수기에는 장난아닌가요? 전 7월중순에 꼬창 가려고 하거든요 !
드렁큰타이어 2011.07.01 23:39  
7월 중순도 비수깁니다.
보통 12월~2월 사이를 성수기라고 하죠 ^^
민베드로 2011.07.02 00:40  
태국의 여름은 꼬사무이 인근 섬을 제외하면
언제나 비수기입니다.
한국의 방학과 휴가로 항공이 성수기가 되는 것이지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숙소 기준
꼬창은 보통 11월부터 5월까지 성수기로 정하고 있습니다.
세부화해 12월 20일부터 1월 10일까지는 최성수기로 가격이 높구요.

보통 3월부터는 비수기가 되고는 하는데
꼬창은 5월까지 성수기로 나와 있는 곳이 많습니다.
흥정이 가능한 게스트 하우스는 3월 이후
쏭크란 기간을 제외하면 약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즉 말이 길어졌는데 7월은 비수기입니다.^-^
sunhj 2011.07.01 23:01  
기다리던 글이 올라왔네요~^^ 여러가지 질문에도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꼬창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숙소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아..스노클링은 그럼 리조트 근처 아무 여행사에서 예약해도 되는건가요~?? 4아일랜드 호핑투어 상품만 찾아서 하면 되는건가요~?
민베드로 2011.07.02 02:41  
네 리조트 근처 아무 여행사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그 여행사는 대행을 하는 것이고

배의 종류(스노쿨링 주관여행사)에 따라 프로그램이나 식단이
약간씩 다르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기본이 500바트
450으로 할인이 되는 곳도 있으니
비교하시고 에약하시면 됩니다.
shyun 2011.07.02 00:05  
7월에 방문 예정 인데요... 숙소 정보 기대해 봅니다. ^^
민베드로 2011.07.02 02:42  
숙소정보를 어찌할지..^-^;
고민좀 해볼게요..
하루키z 2011.07.02 00:14  
지금 대만에서 방콕 환승 기다리면 들어왔는데 정말 원하는 내용이 올라와 있네요 4일 꼬창에 갈 예정인데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숙소 정보도 부탁드릴께요 ^^
민베드로 2011.07.02 02:43  
4일이면 제가 나가면 바로 오시겠네요.
저는 3일에 카오산으로 들어갑니다.^-^
minnie0511 2011.07.02 00:22  
ㅎㅎㅎ 저 꼬창갔을떄두 저 태국분이랑 스노쿨링 했었는데..ㅎㅎ 웰컴투 타일랜드를 외치던...아..꼬창 그립네요 이번달에 다시 태국가는데...저번보다짧은 일정에 꼬창은 뺏답니당...ㅠ.ㅠ 좋으셨겠어요
민베드로 2011.07.02 02:44  
저도 저 친구 몇번 본거 같아요.
웰 컴 투 타일렌드 맞아요..ㅋㅋ

꼬창은 못가시지만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
ㄱㄷㅇㄴ새ㅜㄷ 2011.07.02 00:47  
고민 고민 이글 보니 꼬따오의 스쿠버다이빙이 생각나네요...어딜 가지..ㅡㅡ; 중동도 가고 싶고 베트남이라 미얀마도...태국도....휴~~
민베드로 2011.07.02 02:45  
바닷속은 다이빙과 비교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가고 싶은 곳이 많으신 것은 좋은거 같아요.
태국 오시면 베트남 미얀마도 같이 가실 수 있으실거 같은데..ㅎㅎ
뿌나러브 2011.07.02 00:53  
저도 올초에 꼬창가서 저 배로만 투어3번 햇엇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내요. 저 직원 스스로를 슈퍼맨이라고하며 말도 재밋게하고
직원들 전박적으로 친절하고 좋앗습니다.
민베드로 2011.07.02 02:46  
이 배로만 3번..ㅋㅋ
근데 배는 같아도 직원이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올 3월에 다른 배에서 저 친구를 만났었어요..
슈퍼맨...ㅋㅋ 두명이 닮았는데 형제라 하더라구요..
제가 잘 알아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이토깽이 2011.07.02 11:46  
후기 잘봤습니다~~
숙소 정보 꼭 보고싶습니다!! ㅋㅋ
민베드로 2011.07.02 16:49  
네 감사합니다. 숙소 후기..-_-;
지금 후기 작성중입니다.^^
초코파리 2011.07.02 12: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어매이징 인도 출장 갔다 홍콩 경유하는 동안 들어와 봤는데 정말
제가 원하던 정보!!! ㅎㅎ
우기에 비가 넘 많이 온다고 해서 다른 지역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었는데....
약간의 희망이 보이는듯 하네요~ㅋㅋ
민베드로 2011.07.02 16:50  
우기에 비가 많이 오는 날이 많겠지요.
하지만 많은 경우 스콜성 비가 많고
비가 안오는 날도 있습니다.

지금 꼬창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물론 운이 따라 줘야겠지요...
김부들 2011.07.02 15:22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다음주쯤에 꼬창들어가거든요!!
제발 다음주에도 날씨가 좋길 빌어야 겠네요^^
민베드로 2011.07.02 17:03  
다음주 꼬창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일이 다음주지요..

오늘 날씨는 너무 좋네요.
곧 숙소후기와 바닷가 사진 올릴테니
구경하시고 가세요...
화야1004 2011.07.02 18:38  
민베드로님... 정말 감사해요...^^
꼬창여행후기를 보고싶었는데..유익한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9월초에 꼬창에 갈꺼거든요..ㅋㅋ
항상 코끼리 여행사에 들어가서 구경만 했는데.ㅎㅎ
앞으로의 여행도 즐겁게 하시길 바랄께여..당연히 후기도 재미나게 올려 주실꺼죠??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ㅎ
민베드로 2011.07.06 14:59  
9월 초의 꼬창도 참 맑고 좋은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여행준비 잘 하시고요..
격려 감사합니다. ^-^
와조다 2011.07.02 19:00  
앗,스노쿨링 배위의 저분 아직 계시네요.ㅋㅋㅋ
저 작년에 갔을때 마술쇼(?)도 보여주고 분위기 재밌게 해주셨는데
민베드로 2011.07.06 15:32  
저친구 참 재밌어요..^^
친절하기도 하구요..
마술쇼는 못봤는데..ㅋㅋ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
깜댕스 2011.07.02 20:05  
방금 스노쿨링 마치고 왔습니다ㅎ 시야가 안좋긴 했지만 500바트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어가 아닌지... 날씨는 새벽에 비도오고 아침에 날씨가 흐렸지만 시간 지나니깐 화창한 날씨로 탈바꿈ㅎㅎ첫번째는 혼자 막 다니다가  2, 3번째는 조끼 벗어던지고 1:1로 스노쿨링 했네요ㅎㅎ 카메라 가져가서 자기가 다이빙해서 막 찍어주고 그러네요ㅎㅎ 참고로 전  4번째 포인트가 시야가 훨씬 좋았습니다.  찍을 만큼 찍었으니 카메라 안들고 갔다가 다시 들고 스노쿨링 했어요ㅎ 오늘 스노쿨링한 배가 총 3척이구요~ 계속 만납니다ㅎㅎ밥은 비슷하고요~ 커피, 과일, 음료수, 쿠키 시간 날때 마다 챙겨주고...  암튼 대만족 이었습니다ㅎㅎㅎ 아, 낼 방콕가야되는데 뭐탈지 고민이네요ㅜ
민베드로 2011.07.07 00:17  
여행은 즐겁게 하고 계시죠?
그날은 반가웠어요. 즐거운 여행 하시고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겠죠^-^
나리언니♡ 2011.07.02 22:56  
베드로님~
꼬창을 너무 사랑하시는거 같애요^^
민베드로 2011.07.11 16:03  
네 그런가 봅니다. 저 6번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난다야 2011.07.04 00:48  
오우 코창 작년 4월에 4일 정도있엇는대 스노쿨링 너무 좋았어요 ㅎㅎ
올해에는 코사무이 꼬따오 8일간 돌고 3일 오늘 귀국 했습니다 ㅎㅎ 귀국한게 실감이 안나요;;
민베드로 2011.07.11 16:04  
저는 2,3월에 세번 나머지는
6,7월에 세번 다녀왔는데..

1월의 꼬창은 더 아름다울지 조금 궁금하기는 해요..^^
RAHA라하 2011.07.04 01:28  
어?! 웰컴투타일랜드 아저씨 !!!!
그 스노쿨링 스텝들 나랑 친해 ㅋㅋㅋㅋ?
나 작년에 갔었던 그 스텝들인데 썬!은 어떻게 됐으려나
아 보고싶다 !!!
민베드로 2011.07.11 16:05  
ㅋㅋ 나랑도 친해..

추석에 온다며..또 가..일정이 안되려나..
신난다 2011.07.05 01:15  
작년에 저희투어랑 같은 팀이시네요 ^^ 웰컴투타일랜드 아저씨 머리 많이 길렀네
참 친절한 사람들 올해도 또 만날 수있길...
추억이... 민베드로님 감사해요  좋은후기
민베드로 2011.07.11 16:11  
올 해 또 꼬창에 가시는군요..
꼬창 스노쿨링 스텝들은 모두 친절하더라구요
재미도 있구요.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맥주녀 2011.07.05 11:07  
좋은 글 감사해요~~ 근데 비수기니 깎아달라;;; 는 말을 영어로 머라고 하면 되나요?ㅋㅋ
민베드로 2011.07.11 16:12  
비수기니 깍아달라...^^;
영어로 로우시즌...디스카우트 오케이?
히면 고민하다 450부를 거예요..ㅎㅎ
썩소천사 2011.07.11 19:21  
저도 저번달 중순에 다녀왔었는데 운이 안좋았는지  파도와 조류때문에 죽다 살아왔습니다.흐흑..랭응옵에서 들어왔는데 전 카이베 비치까지 100바트를 받더라구요.바가지를 썼나봐요.
민베드로 2011.07.11 20:33  
파도가 심한데 투어를 다녀오셨군요.
멀미가 심하시면 고생하셨겠네요.
조금 공포스럽기도 하죠. 배가 뒤집힐거 같은.

까이베까지 썽테우가 80바트 정도였던거 같은데,,
100바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잘 안나요.
여행기 결산 보면 나올텐데...ㅎㅎ

결산을 확인해보니
저도 까이베까지 100바트를 냈었네요.
대신 선착장으로 가는 썽테우는 60바트로 비교적 저렴하네요
공주박양 2011.11.17 16:24  
저두 담달에 4번째 태국여행 준비하면서 휴양은 꼬창으로 정했는데.. 좋은정보 얻고갑니다. 두근두근 꼬창 풍경을 보니 벌써 설레어오네요~~~~~~~^^
세리공주 2012.08.20 01:24  
3번째포인트사진에있는분
저두작년에그배탔어요 ㅎㅎ 맨날웰컴투타일랜드외치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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