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난타싸마콤궁전과 위만멕맨션을 갔을때 다른 관광지보다 관광객이 적어 너무 안타까웠어요.
두곳 너무 너무 멋진곳인데 내부촬영을 못하게 하다보니 알려지지않아서 그런가봐요.
아난타싸마콤궁전 내부가 어찌나 화려하던지 보다가 목이 너무 아파 바닥에 주저앉고 봤어요.
물론 경비원한테 양해를 구하니.. 너무도 흔쾐히 그러라고해서.. 거의 드러눕다시피..감상했죠.

그나마 이 두곳은 유명해서 많이들 보시던데요.

아난타싸마콤 궁전과 위만멕맨션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아난타보시고 다시 나가서 위만멕으로 가시더라구요.

아난타싸마콤궁전이든 위만멕맨션이든 둘중 한곳으로  들어오시면 두 궁전이 연결되어있으니 파란색 표지판 잘보시구 들어오세요.

추천지 : "아비쌕두씻궁전박물관(ABHISEK DUSIT THROEN HALL)"
위   치 : 두씻지역 '아난타싸마콤 궁전' 과 '위만맥멘션"이 연결된 내부 길에 있음
            위만맥 궁전 뒤쪽에 있는 건물이라.. 
            위만맥을 나와서 오른쪽 작은 강을 건너가다 막다른길에 파란 표지판있음 
            
볼거리 : 드레스 레이스장식과 같은 건물외부
            아기자기 정교/화려한 왕실 수공예품(내부촬영 불가로 사진이 없네요)

팁        : 여기도 마찬가지로 캐비넷에 소지품 넣고 신발 넣는데요. 
              요기에 시원~~~한 정수기 있어요. 물한잔 하시고 왕궁표 보여주시고 들어가세요.

왕궁 티켓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추가요금이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찾아와야하 길도 아닌 정확히 아난타싸마콤과 위만멕 가는 길목에.. 있으니 꼭 구경해보세요.

*** 저의 완소버스 53번을 타고 테윗종점에 내리셔서 빨간꽃이 활짝빛 운하를 따라가다 교육부건물끼고 좌회전 하시면 '라마5세기마상"이 나와요.도보30분정도 ㅋㅋㅋㅋ
탁~트인 광장에 기마상이 있고.. 저멀리 아난타싸마콤 궁전이 있죠. 풍경이 멋져요. 우리나라 광화문같은 분위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