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지도가 누더기가 되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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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지도가 누더기가 되었다구요?

piggyman 7 4776
출력해서 가지고 떠난 태사랑 지도가 하도오래 들고 다녔더니 누더기가 되었어요. 카오산에 컬러 프린터 있는 가게 찾다가 동대문에 가서 사장님한테 물으니 공짜로 지도를 주셨어요. 하지만 영문 지도라는 거… 오 방콕 옆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1 층에 a4 컬러 프린터 있는 가게가 있어요. 컬러 a4 한 장에 20 밧이에요.
7 Comments
piggyman 2011.09.28 21:01  
동대문 사장님 고마워요!
piggyman 2011.09.28 22:44  
글 올리고 보니 타라 하우스에도 컬러 프린터가 있군요.
후회없는사랑 2011.09.29 02:52  
a4한장에 20밧.. 급할때야 큰돈 아니니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비싸군요. ㅎㅎ
장자 2011.09.29 11:02  
진정 중요한 정보입니다 감사
레드소울 2011.10.13 08:54  
장기여행자들에겐 이런 일도 많겠군요.
서울도 피씨방에가면 컬러출력은 1,000원 가량 받는 곳도 있으니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비가 자주 내리는 태국이니 레이저 출력이면 좋을텐데.. 잉크젯이면 금새 번질테니.. ;ㅁ;
멍순사랑 2011.10.27 18:01  
저는 그래서 한국에서 출발할때 지도를 5~6장정도 챙겨서 갔어여..ㅋㅋ
지도 진짜 너무 긴요합니다..ㅋㅋ
시드니푸켓행 2015.02.24 22:45  
괜찬아요 다들 그렇게 여행 다니는거 아니겠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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