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내용]
9월 6일에 씰롬지점에 돈 넣으러 갔다가 이것 저것 물어보고 왔습니다.

직원말로는 씰롬 지점이 올해 허가가 난 첫번째 시티분점이고 추후에 센탄월드에 두번째 지점이 입점한다고 하네요.  그 시기는 어떻게 돼냐고 물어보니 빠르면 올해말에서 늦으면 내년이라고 하는 것보니 올해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물어봤을때는(허가나기전) 파라곤에 오픈할 가능성이 많다고 했습니다만 파라곤은 말도 없군요.  다른 도시 확장계획은 아직 승인도 안나왔고 올해 승인난 것도 안끝낸 상태이니 시기상으로는 불확실한 미래의 일인 것 같습니다.

안에서 휴대폰으로 양해를 구하고 급하게 찍은 사진입니다.(원래 찍으면 안됀다고 하는 것을 개인 블로그에만 올리거라고 부탁하고 찍은거라...)
보시는 것과 같이 아속 본점의 크기와는 상당히 비교되듯이 ATM 두대와 CDM 한대 그리고 창구가
세개가 전부인 미니브랜치이네요.  안쪽에 보면 상담데스크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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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카드/경비 카타고리에 올렸는데 그쪽은 다른 회원분들이 잘 보시지 않는것 같아 여기에 다시 올려봅니다.  ^^

오늘 오전에 씰롬에 운동갔다가 오다가 새로운 시티은행 지점이 오픈한것으로 보고 왔어요.

위치는 씰롬 쏘이3 근방이며 방콕은행 씰롬 본점 건물 옆입니다.(바로 옆건물 아니며 옆옆건물입니다.) 건물이름을 보고 오려고 했는데 건물 전체가 리노베이션중이라 시티은행만 열었어요.

작년과 제작년에 제가 은행직원에게 들은봐로는 시티은행은 100% 외국인이 주인인 은행이라 태국은행협회나 정부에서 지점을 열지 못하게 한다고 했고요. 이는 ATM에도 해당된다고 들었습니다. 시티은행 미국본사와 태국 시티은행측에서 계속 태국정부와 협의중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열게되거나 오픈 예정인 계획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지금까지 깜깜 무소식이였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제 계좌 맡아서 하던 담당직원이 또 사표내고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ㅎㅎ 태국 시티은행 계좌당담하는 직원들 보면 학벌이 상당히 고학력입니다. 일년반정도 제 계좌를 담당했던 직원이 두번 바뀌었는데 한명은 쭐라졸업후 영국에서 MBA 마치고 왔었고 또 다른 한명은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 나오고 싱가폴에서 잠깐 일하다가 미국에서 다시 MBA 마치고 왔더군요. 아무튼 이직이 잦은것 보니 시티은행에서 일하는게 보기보다는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지나가다가 보기만 하고 휴대폰으로 인증사진만 찍어왔어요. 집에서 아속지점까지 귀찮아서 거의 사용을 않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지점이 오픈했으니 자주 들려야 될것같네요. 참고로 태국 시티은행 웹사이트에는 다른 태국 사이트들이 늘 그렇듯이 오픈했다는 뉴스라던지 위치정보도 업데이트 안된 상태입니다.

씰롬/싸톤/강주변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중에 한국 시티은행 계좌나 카드 있으시면 이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하루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