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손 도이꽁무 올라가는 길
아침에 도이꽁무 사원에 갔다왔습니다.
지도에 표시된데를 찾다보니 사원입구에 계단이 잔뜩 보입니다. 이곳인가 아닌가 다른길을 돌아봐도 이곳이 맞는거 같긴 한데 사원 게단을 좀 오르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걍 내려왔습니다.
다리 아파서요. 좀 머리를 굴려보니 한국에서도 시골에 절을 세우면 가장 먼저 하는게 길을 닦는 건데 차길이 없을리가 없죠. 차가 안들어오면 절에 수입이 적을텐데요. 계단 입구를 놔두고 왼쪽으로 계속 찾아 진행하니 산으로 올라가는 샛길이 보입니다. 아무 표지판도 없이요. 확신이 들어서 오토바이를 몰아 가봤습니다. 여기가 맞습니다. 처음에는 엉뚱한 마을로 가는듯 빙 둘러가다가 갑자기 우측 산길로 경사길이 나옵니다. 알고 갔어도 찾기 힘들고 아닐꺼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터미널과 사원 중간에 있습니다.
올라가보니 익히 듣던데로 태국 양식이 아니라 버마양식의 사원입니다. 조금 달라요.
그리고 전망이 좋다던데 오전에 온 관계로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사원이 유명세와는 다르게 좀 작습니다. 전망 말고는 볼게 없는거 같습니다. 계단으로 걸어올라 온 사람도 봤는데 다리 근육 생기기 딱 좋습니다. 겁나게 많이 걸어올라와야 합니다. 여기서 계단 계속 왕복하며 운동하던데.
경치 보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하여간 뭐 타고 올라오세요. 다리 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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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필요하신분은 공항 가서 출입금지 되있는 유리문 너머로 직원분한테 지도 달라고 요청하시면 지도 줍니다. 매홍손에는 투어리스트 센터가 안보여서 공항가서 얻어왔네요. 이동네 게스트하우스들 와이파이 안되는곳도 좀 있는듯 하니 꼭 확인하세요.
지도에 표시된데를 찾다보니 사원입구에 계단이 잔뜩 보입니다. 이곳인가 아닌가 다른길을 돌아봐도 이곳이 맞는거 같긴 한데 사원 게단을 좀 오르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걍 내려왔습니다.
다리 아파서요. 좀 머리를 굴려보니 한국에서도 시골에 절을 세우면 가장 먼저 하는게 길을 닦는 건데 차길이 없을리가 없죠. 차가 안들어오면 절에 수입이 적을텐데요. 계단 입구를 놔두고 왼쪽으로 계속 찾아 진행하니 산으로 올라가는 샛길이 보입니다. 아무 표지판도 없이요. 확신이 들어서 오토바이를 몰아 가봤습니다. 여기가 맞습니다. 처음에는 엉뚱한 마을로 가는듯 빙 둘러가다가 갑자기 우측 산길로 경사길이 나옵니다. 알고 갔어도 찾기 힘들고 아닐꺼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터미널과 사원 중간에 있습니다.
올라가보니 익히 듣던데로 태국 양식이 아니라 버마양식의 사원입니다. 조금 달라요.
그리고 전망이 좋다던데 오전에 온 관계로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사원이 유명세와는 다르게 좀 작습니다. 전망 말고는 볼게 없는거 같습니다. 계단으로 걸어올라 온 사람도 봤는데 다리 근육 생기기 딱 좋습니다. 겁나게 많이 걸어올라와야 합니다. 여기서 계단 계속 왕복하며 운동하던데.
경치 보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하여간 뭐 타고 올라오세요. 다리 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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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필요하신분은 공항 가서 출입금지 되있는 유리문 너머로 직원분한테 지도 달라고 요청하시면 지도 줍니다. 매홍손에는 투어리스트 센터가 안보여서 공항가서 얻어왔네요. 이동네 게스트하우스들 와이파이 안되는곳도 좀 있는듯 하니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