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 매싸이- 미얀마 따지렉 국경시장 가으로 고고씽!(매싸이 비자클리어)
원문이 다 옮겨지지 않네요.
짤린 부분은 제 블로그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_^;;
-> http://backpackworld.tistory.com/471
이번 시간에는,
태국 치앙라이에서 매싸이 로 고고!
태국 매싸이 Mae Sai 는 많이 들어보신,
'골든트라이앵글(태국,라오스,미얀마 3개국 국경이 접한 지역)'
투어시 가게 되거나, 태국에서 살고 계신 우리 교민들이
태국 비자클리어 로 자주 이용 되는 곳이지요.
매싸이에서 미얀마 따지렉 국경마을로 육로를 이용, 다녀올 수 있기 때문!!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미얀마는 태국에서 육로로 갈 수가 없고,
항공편만을 이용해서 갈 수가 있지만,
유일하게 이곳은 육로 입국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물론, 미얀마 내륙으로의 여행은 허가되지 않고,
따지렉 국경마을 주변만 돌아볼 수 있구요.
그러니, 미얀마 여행을 하려는 분들은 ,
비행기 타고, 미얀마 수도인, 양곤 으로 들어가셔야 겠지요.^_^
치앙라이 버스터미널1 에서 매싸이 가는 버스는
로컬버스(선풍기)와, 여행버스(에어컨)가 있는데요.
요건 로컬버스.
20-25분 마다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시간면에서 좋긴한데, 낡고 선풍기 버스..
에어컨버스를 놓쳤거나, 시간이 안맞는 분들은
이 로컬버스를 타고 가시구요.
로컬버스 내부는 이렇습니다. ^_^;;
1인 39바트.
시간만 맞춰 오신다면,
에어컨 버스를 이용하는게 편리한데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태국 북부 여행시에는,
이 그린버스 회사 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바로, 이 버스를 타고 매싸이 로 가는 거지요.
1인 42바트 로, 로컬버스 보다 3바트만 더 내시면 됩니다.^^ 3바트(110원) 더 내고 편한 버스로 타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로컬버스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로컬버스를 타보시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될 수도 있겠구요. 개/인/의/ 취/향 ^_^ |
에어컨 버스 내부.
오전 9시 50분에 온다는 버스가,
10시 20분이 되서야 도착.. - -;;
어쨋든, 이제, 매싸이 로 고고!!
통통하신 꼬마 숙녀께서 가는 내내,
저에게 미소를 날려 주십니다. ^_^
치앙라이에서 오전 10시 20분에 출발한 버스는,
중간에 '매짠 Mae Chan' 에 들리고,
오전 11시 30분 매싸이 버스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1시간 10분 소요)
치앙라이->매싸이 까지 2번의 검문이 있었구요.
버스안으로 올라와 사람들을 살피고 내려가더군요.
국경지역 이다보니, 검문을 많이 하네요.
매싸이 버스터미널.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매싸이 국경 사무소로 가는 송태우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요렇게^^
Go to Mae Sai Border!!
자, 이제 송태우를 타고, 국경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