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주의보 !! 클러빙 하시는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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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주의보 !! 클러빙 하시는분 필독!!!

지녕이 20 12802
연 2틀 한국 남자 여행객이  텅러 펑키 빌라 및 wip RCA  에서 만난 현지 분들과 동행 하여 술 마시다가
 
현금 및 핸드폰 카메라 노트북등을 훔쳐 가고 있습니다..
 
4/2 펑키 빌라
분실 물품 : 아이패드 아이폰 지갑 시계 노트북 시가 120,000밧 가량
 
4/3 wip
분실물품 : 귀중품
 
최근 홍수 및 경기 침체로 인하여 꽃뱀들이 활기 칩니다..
 
절대 모르는 사람과 동행 하여 술 같이 먹지 마시고 같이 따라 가지 마세요 !
맥주 및 와인 쿨러등에 약을 타 정신 못 차리는 사이에 주의에 있는거 모두 가져 갑니다.
 
경찰서에서 cctv 만으로는 잡을수 없습니다.
핸드폰 연락처 있어도 보통 선불 카드로 사용하여 범인 잡기 힘듭니다
경찰도 잡을 생각 안하고요.
 
경찰서 가서 후회 하지 말고 본인 물건은 본인이 잘 챙기세요
 
최근 도둑 여자 사진 같이 올립니다.973825695_ql5EjiQa_IMG_2173.PNG
 
20 Comments
솜킷 2012.04.03 22:48  
흠, 어찌 까터이 같기도 하고~~
싱주민 2012.04.04 00:16  
그러게요..좀..첨엔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볼수록 남자같은..
짙은 눈썹... 두꺼운 콧대... 얉은 입술...  어깨와 손을 볼 수 있음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
태국자유여행길잡이 2012.04.04 00:17  
까터이 안딸라이 막
뿌움뿌이 2012.04.04 00:54  
도둑 형인듯 한뎅
미야비 2012.04.04 03:45  
형님인거 같에요 외모가
pass 2012.04.04 05:01  
저런 나쁜 까터이.. 고추장 바른 까이텃을 입에다가 콱 쑤셔넣어야해!!!
나무2009 2012.04.04 05:45  
저도 이 여자와 많이 닮은 여자가 쑤쿰윗 거리에서 말을 걸어서 자기 방으로 가서 붐붐 삭삭 하자고 했는데 목소리와 느낌이 트렌스 같아서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군요.트렌스젠더들 만의 은어가 있는거 같은데 제가 트렌스쪽은 관심이 없어서 무조건 싫다고 했더니 그냥 포기하더라구요.그리고 전 룸피니 공원쪽으로 걸어가다가 여성스러운 진짜 여자를 만나서 ...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죠.술은 안마셨구요.길 걸어가면서 이야기 하다가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먹고 음료수 사먹었죠.ㅋ
ginium 2012.04.04 19:32  
요즘부쩍 이런일들이빈번이일어난다고 들리고있네요 안타갑지만...제 주위에서도 당했네요
근데 수면제를먹이고 정신을 잃고 호텔룸에서 사고를 당했다면 호텔측도 어느정도의 책임이있는게 아
닌가생각이들어 고수님들께 여쭈어봅니다 아이디카드를 확인했어야하는 의무를잊었다는거죠 만일 한국사람이 아닌 유러피안이나 미국인이이런경우를 당했다면 사후처리를 어떻게했을지 궁금해지더군요
저또한 도와주려고 호텔메니져까지 만나서 말해보았지만 ...역시
암튼 펑키빌라나윕 주의하세요 한국인만 노리는듯 생각이 듭니다
솜킷 2012.04.04 20:16  
당초 1인으로 호텔을 예약하였을 경우에, 외부인이 호텔로 들어오는 경우~~

 1. 외부인의 출입에 대하여 전혀 터치하지 않는 호텔도 있고
 2. 호텔 종업원이 호텔 숙박 명부를 대조하며 추가 차아지를 부과하는 곳도 있고
 3. 호텔 종업원이 수기로 쓴 계산서를 가지고 와 추가 차아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아마 종업원이 사적으로 쓸 확률이 높겠지요)
 4. 특히 남자 투숙객이 외부인 1명을 데리고 오는 경우, 신분증을 보자고 하여 신분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여자 외부인의 경우)

호텔에 따라 여러 경우의 수가 나오겠지요. 이전에 호텔 부킹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예약을 한 투숙객 외에 외부인의 룸 출입을 금지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심지어 어떤 곳은 외부인은 로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표기된 곳도 있었구요.

호텔측에서 모든 외부인의 신분증을 확인해야 할 의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만약 투숙객이 먼저 호텔측에게, 외부인에 대해 신분 확인을 요청하였다면 이야긴 달라 질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한국인들만을 노린다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요, 현지 매체에 보면 비단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의 피해사례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ginium 2012.04.04 21:10  
네 맞는말씀이세요 일차적인 주의하지를못한게실수이지만  그래도 안타깝고속상해서 저또한도와주려했
지만한계가 있더라구요  호텔측에서는 확인하려했지만 그여자가아이디카드를소지하지않았다고
그냥 통과시켰다고 하길래 더 안타갚더라구요
아고고박 2012.04.04 19:39  
본문내용------
연 2틀 한국 남자 여행객이  텅러 펑키 빌라 및 wip RCA  에서 만난 현지 분들과 동행 하여 술 마시다가 현금 및 핸드폰 카메라 노트북등을 훔쳐 가고 있습니다.. ---------

[한국 남자 여행객이~~~(중략)~훔쳐가고 있습니다.] ==> 사진 보기 전에는 한국 남자 여행객이 훔쳐가는 범인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한국 남자 여행객이~~~~(중략)~현금 및 핸드폰 카메라 노트북등을 도난 당하고 있습니다] 정도가 맞을듯 싶네요~

태클은 아니고~그냥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뭐~사진과 덧글로 보면~이해는 가지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굳세게 2012.04.04 20:58  
보름전 쯤에 제 아는 동생도 윕에서 만난서 같이 호텔갔다가 호텔도착후의 기억은 없고 일어나니 귀중품 다가져감 지갑,시계,벨트,핸드폰(핸드폰은 유심칩은 나두구 가져갔다함)
준우파 2012.04.05 22:40  
약을 먼저 타서 먹여버리고 노상에 버리고 오면 어떨까요?
나무2009 2012.04.06 02:08  
남에게 약을 먹이고 노상에 버리는 행위는 어떤 경우이든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 이제 이런 수법도 알았고 사진도 있으니까 다음에 역으로 혼을 내주는 한국인도 있을 수도 있겠지요.ㅋ 팟봉 거리에 가서 삐끼가 저보고 메뉴판 보여주면서 술값 150밧 정도(정확하게 기억이 안남) 밖에 안한다고 삐끼질 하길래 fucking cheat! You little cheat! 이라고 했더니 굉장히 놀라서 그 뒤론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버리던 삐끼넘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태국엔 사기가 좀 너무 많네요.(전 이유없는 태국 까는 아니니까 태국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이 악플 달지 않았으면 합니다)
방콕중 2012.04.06 15:37  
아저씨 !!!
mr.k 2012.04.07 02:15  
태국인들 에게 괜히 욕하지마세요 괜히 쌈 나면 손해는 우리여행자 뿐입니다,
그냥 무관심 속에 사양 하시는게 좋습니다 , 삐끼 일경우 ...
농총각 2012.04.09 11:53  
사기꾼은 어디나 있는거고.
위험도 언제나 있는거죠.
원나잇에는 위험이 조금 더 따르겠죠.. ^^
제 경험상.. 한국인 사기꾼이 젤 위험하고 악질입니다.
davidkhan 2012.04.18 13:01  
삐끼를 만나면 걍 고개를 숙이고 손을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여자를 만나러 그런곳 가시면 정말로 위험하져 차라리 목욕탕
가세요 ㅋㅋㅋ
babae 2012.04.21 12:28  
정말 형님이네요.-_-"
똥돼지 2012.05.16 12:30  
꽃뱀이 아니고 꽃구렁이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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