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피섬이랑 푸켓정도 밖에는 안가봐서 꼬창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친구놈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일단 거의 아시아인들은 볼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크롱파오 비치에 

 한인식당여행사인 코끼리 투어가 잇어서 괜찬습니다. 

일단 제가 파타야에서 vip봉고를 타고 코창으로 들어갓는데 너무 힘들구여

 대략 6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됨.. 방콕에선 8시간 30분넘게 걸릴거라는 예상입니다.

 일단 코창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차에서 시간아까운분들은 그냥 태국국내선으로 뜨랏가는

 비행기를 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가격은 왕복 4000바트정도입니다. 그리고 코창에서 뜨랏공항

으로 나오실때는 첫비행기를 타라고 권하고싶습니다. 일단 오후 1:45분 비행기를 타려면 10시에

코창리조트에서 나오는데 비행장도착하면 거의 2시간이상 할일없이 너무 심심합니다. 물론

방콕도착하면 3시가 훌쩍넘고 호텔도착하면 거의 저녁다됨.. 하루가 그냥 다 날라감. 비행기

타는 메리트가 없으므로 오전 10시인가?하는 비행기 타고 나오세요.


아 그리고 꼬창은 스노클링투어하면 먼저 방바오 같은 선착장으로 이동하는데 이동시간이 

한 30분도 더걸립니다. 차가 산등성이를 엄청난 속도로 달리니 투어전 아침먹고 반드시

멀미약을 드세요 알약으로 된것으로..


꼬창은 쓰나미가 오지를 않아서 해양국립공원이 무척이나 깨끗합니다 물도 무척맑구여..

거의피피섬 보단 더 깨끗하게 보임. 근데 스노클링 할때 느낀건 산호군락이나 물고기 다양성이

좀 덜하다는것. 하지만 그런거 따질려면 따오나 수린섬 가는게 나을듯하구여. 그냥 바다 휴양지

로는 피피섬 못지 않습니다. ^^ 투어하시면서 들리는 자그마한 섬들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