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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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팁 문화...?

viajero 9 3626
글로벌 여행정보 및 여행 가격비교 싸이트 Tripadvisor는
태국의 팁문화에 대하여 팁을 주는 것은 태국의 문화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택시요금은 (메터요금 51밧이면 60밧)반올림하여 지불하고,
호텔에서 짐을 방까지 운반해주거나 방청소를 해주는 것에 감사의 표시로
20~50 밧을 주는 것이 좋으며 평균이상의 레스토랑에서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5~10%를, 마사지는 20~100밧을 일반적으로 지불면 그들은 좋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일반적이거나 용인할수 없는 서비스에는 팁을 지불하지 않는다라고  
태국내 팁 지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Tipping 
Tipping is NOT customary in Thailand, there is absolutely NO mandatory requirement to tip anyone, but small gratuities for great service are very much appreciated. Unlike some other parts of the world you will never see a Thai service provider standing there with his hand out waiting for a tip.
 
 
 
9 Comments
뮤즈 2013.08.01 12:11  
우리는 팁문화가 없어서 상당히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지요.며칠간  팁문화에대한 의견들이
계속 나오는데...어떻게 판단해야하는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ㅎㅎ

다만 위에 언급하신 트립어드바이저의 일부를 발췌를 하셨는데..
제 짧은 영어로.전문을 다 보니...방콕과 같은 대도시는 팁문화에 익숙해있는 상태라고 하고
고급식당이 아닌 일반식당에서도 동전정도의 팁을 주는것이 관례로 되어있다고 하는거 같네요.
태국식당중에 거스름돈중에 일부를 일부러 동전으로 가져다주고
그것은 팁을 받기위한 약간의 꼼수라고 들었습니다.그런식당에서 남은 동전정도는 테이블에
놓고 오면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암튼 이문제는 개개인이 알아서 잘 처리하면 될거 같고 경험적인 내용으로 정확하게
알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viajero 2013.08.01 13:15  
방콕같은 도시지역 레스토랑에서 팁에 익숙함이 성장하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가
밑에 하나비님의 글에 댓글을 남겼는데 제가 이상한 주장을 한다고 하여
글을 쓴 것입니다.

기존부터 태국인들 사이에 팁 문화가 존재해 왔다는 것이
아닌 외국 관광객들이 증가하여 자연 스럽게 팁에 익숙해진
부분이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는 당연하게 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하고 택시기사들고 고의적으로 잔돈이 없다고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불편한 현실이지요

보편적인 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삥뜯기는 그런 느낌
뮤즈 2013.08.01 13:26  
태국이 서구사회와 같은 오랜 역사속에 팁문화가 있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우리같은 해외여행자의 입장에서볼때...또 이 논란의 초반의 의문은
"어떤곳에서 어느정도의 팁을 줘야하는게 맞는가?"에 관한 질문들이었을겁니다.

태사랑이 생기고 나서부터 처음부터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중에 하나이지요.

태국의 전통속에 팁문화보다는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같은 해외여행자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도움의 답변들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자나요.
그런면에서 서로간의 의견충돌이 있을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이게 어차피 케이스별로...또는 개인의 경험에따라 다를수있는 문제이기때문에 정확한 정답은 없다는건 다들 인지하고 계시는거니까요
여행초심자분들에게는 이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일수도 있으니 그에 맞는 답변들을
해드리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전문의약품 2013.08.01 14:05  
마사지 할대 팁 많이 주지 마세요.
파랑들은 거의 안주거나 20~50밧 입니다.
태국은 푼돈에 돈 많이 나가요.
대한민국1%미남 2013.08.01 17:39  
이제는
동전 이외에는 탑 줄필요 없음..
대도시에는 살만큼은 버는듯...
칼멘토 2013.08.05 22:14  
저는 개인적으로 팁을 줄때 맛사지는 20밧 식당이나 택시 이용시 자투리리 금액을 팁으로 주지요.팁을 준다고 해서 세련되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동해서 주는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시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정이 많고 남에 대한 배려가 많아 팁 하나에도 혹 상대가 마음 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런 고민을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과한 팁은 서로에게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이후로 여행을 하시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해서도. . . .
lazarus 2013.08.06 21:58  
카오산에 여행객들 참 많죠...
다니면서 잘 보세요...
화이트들이 팁주는지...
젊은 백인 늙은 백인 팁주는거 저는 못봤네요..
서양문화?? 서양인들이 한국인들 처럼 팁을 잘 줄까요??
강가린 2013.08.14 10:45  
다음달 태국외 3~4개국 준비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뜰앞에수국 2014.01.18 09:46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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