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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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기본

푸른구름 0 1712
나두 무지하게 쏘다닌 사람이라고 생각 했지만 요즘 친구들은 정말 많이들 다니고 그 정보가 참으로 실시간 상영됨을 느낌니다.

 다른건 않이고 항상 어디서건 그게 책이든 인터넷상이든 아니면 직접 이야기를 듣던 그 정보는 그저 참고 상항일 뿐이라는 사실을 느낌니다.

 물론 어릴적 그러닌까 중학교3학년 겨울 방학때 그때가 1976년 겨울부터 혼자서 배낭메고 인천 용유도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1번이나 2번은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여행을 다녀 보았는데 떠나기전 지도를 보고 이런 저런 정보를 정리하고... 하여간 여행의 재미는 계획부터이닌까  떠나기 몇달전부터 준비를 하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그 계획데로 얻어들은 정보데로 된적이 한번도 없었다....아니 딱 한번 회사일로 팩키지 박람회로 다녀 온적이 있었는데 그땐 그래도 여행사 스케쥴데로 다닌것은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도 계획에 없는 저녁의 술자리로 많은 변동이 있음을 고백하는 바이다....

 여행은 인생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여행의 재미가 있다고 하는데 인생이 불확정성이듯 여행도 그렇게 불확실한 사건의 연속이여서 재미 있는게 않인가 싶다. 여기 여관이 좋다고 해서 어떤 식당이 맛있다고 해서 어느 지역이 좋다고 해서 어떻게 가면 편하다고 해서 그렇게 갔는데 이야기완 틀린 다른 사건이 벌어지는 그런 경험이 우리를 또다시 여행을 하겠금 하는것이 않인기 싶다...

 누군 평양랭면이 맛있다는데 난 별로고, 누군 거긴 아주 않 좋았다고 하는데 난 아주 만족 했고, 그 길이 아주 않 좋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아주 편했고.....

 그렀읍니다. 전 그렇게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내 나이 또래에 비하면 그래도 아주 많은 시간을 여행을 즐기면서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취하면서 느끼는것은 이곳의 정보는 나의 경험이 아니라 쓴 사람의 경험이라는 걸 새각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쓸데 없는 말을 해 봅니다.....

 여행의 정보란 항상 과거의 이야기일뿐 내가 움직이는 현재 시제가 않이라는 그런 아주 간단한 생각을 우리 여행을 사랑하는 친구분들이 하셨으면 합니다...

 또 다시 여러가지 트러블이 이 게시판에 올라 오는게 너무 맘 아파서 이렇게 두서 없이 써 보는것일뿐 다른 뜻이 없음을 밝히니 양해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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