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로 파타야에서 1년을 거주했읍니다.
좋은 추억도 교통사고 고통스런 일도 조그마하지만 사기도 당해보았고
한국인에게 실망도 희망도 보았지만 그래도 태국이 가고싶은건
태국사람,한국사람이 좋아서가 아니고 그냥 편하고 그냥 즐겁고 정겨워서입니다
하나 먹고는 살아야하니 뭘해볼까생각을 해보았는데
파타야 거주중 짓다 부도난 맨션20채가 생각났읍니다
이걸 경매를 받아 리모델링 한다음에
가족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네요
이곳은 파타야 해변으로 부터 5분여정도(차로) 떨어져있는 곳이나 시간별로 해변으로 오가는 봉고버스를 운영하면 될것 같구요
혹시 이런 시설을 할경우 수요가있을까요
주변사람들은 방콕은 몰라도 파타야는 글쎄라고 말하는데
여러분에 생각은 어떻읍니까
이제 관광차원에서 휴양차원으로 바뀌는 지금 제생각에 대해
여러분에 생각을 알고싶네요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