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왓슨(여성용품,의약품파는곳)에서 로레알 썬크림 싸게 사셨다더군요. 센트럴월드 3층 이세탄백화점가는쪽이구요...(vat환급 안된다더군요)
덕분에 몇개 사서 선물로 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95밧입니다. 얼굴바르는거 + 몸에바르는것...(아랫분말처럼 몸에바르는건 덤)
로레알제품들 수완나품공항 면세점보다 싸더군요. 약간씩...

나라야 가방이 한국에선 이제 먹어주지 않는 모양이라... 몇년전에 들러보고
오랜만에 가봤는데... 수공예품 지갑 같은것은 모양도 예쁘고 저렴하더군요.
시장에서 파는 가격에다가... 질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센트럴 1층

짐톰슨은 공항면세점이용하려고 구경만 했거든요.
근데 공항에는 제품이 다양하지 못하네요.
가격도 똑같았던것 같아요 공항하고...
저렴하게 살만해보였던것... 실크손수건, 베게커버 등
키홀더 500밧정도?(공항엔 없네요)
공항가면 저렴할줄 알고... 안산게 엄청후회되더군요.

짜뚜짝은 그냥 여기저기 발길닿는대로 갔는데...
손목시계 79밧에 파는데가 여러군데 있더군요.
(이런게 마분콩이나 등등에 가면 2~300밧 하는 것 같아요)
실크쿠션커버 2개 100밧 길거리 노점
투명한 천연?비누 한개 50밧 (대량구입시)
꽃무늬양초 10개셋 33밧 정도 (양초를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가게)
(보통 1셋에 50밧씩 팔더군요)
어포(어린시절 먹던...../ 선물용 강추입니다)
어포는 제일큰거 100밧 (120~150까지도 받는데가 있더군요)350그램정도
170그램? 정도는 50밧,  몇개 사니 약간씩 할인도 해주네요.
스태플 찍은게 아닌 밀봉포장 된거 있습니다.

룸피니 쑤언룸 나이트바자도 가봤는데...
밤 11시에도 볼만합니다. (10시면 파장분위기라고 하시던데....)
그리고 가격은 짜뚜짝이 약간 저렴합니다.
쑤언룸은 같은 물건밖에 없더군요. 같은 물건 가지고 가게별로 나눠파는 느낌인데.... 짜뚜짝은 훨씬 독창적이고 특이한게 많더군요.
짜뚜짝 거리 음식노점에서 다 못먹어본게 한이되네요... 밥을 먹고 가서..ㅜㅜ

나일론 천이나 망사로 된 구권지폐들어갈만한 지갑?가방? 15밧이네요
이거 예뻐서 많이 샀어요. 여권하고 항공권 넣거나 볼펜통으로 써도 좋아요.
카오산에서 예전에 망사로 된거 50밧 줬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