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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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뻬

스위트 8 4098


또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 처량한 사람입니다
열흘간에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저는 대한민국에서 출발해서 쿠알라-랑카위-꼬리뻬-끄라비-피피-쿠알라-말라카-대한민국 이렇게다녀왔어요.
랑카위에서 리뻬섬 들어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하퍼박에서 보트타는방법과 두번째는 쿠아제티에서 타는방법이 있어요.

하퍼팍-리뻬 페리시간:9시30분 오후2시30분 두번있네요 한시간정도걸리네요.
쿠아제티페리시간: 9시 에있구요 왜그런지 두시간쯤걸린데요.
저는 하퍼팍에서갔어요.
모두들아시겠지만 여권 꼭챙기시구요. 하퍼팍 2층 사무실에서 표사면서 여권 맡기시면 리ㅃ@ㅔ도착해서 팟타야해변 오른쪽 끝 통나무집<출입국사무소>에서 여권 돌려주네요
아.. 그리구 맥주 좋아하시면 캔맥주 사가세요 하이네켄도 랑카위에선아주 쌉니다
어떤 중국인은 5박스나 배에 ㅅㄹ코 가더라구요.
리뻬 도착하시면 출입국사무소 바로 왼쪽옆이 분다야 리조트인데요. 제가 금요일 도착했는데 방이없데요. 성수기아니라 예약 않하구 그냔갔는데...
그래서 해변을 걸으니 워킹스트릿이라는간판바로옆에 바린<리뻬사람들은와린이라하네요>리조트에서 머룰렀어요
조식포함 2000밧이구요. 냉장고없구 핫샤워되구요.
위치는 좋아요.그런데 여기서 조식표 잃어버리면 밥안줘요. 다른리조트는 말하구 키보여주면 그냥주던데..... 직원들 손님이 많아서인지 좀 짜증스럽게 데하네요
그래서 쓰레기통까지뒤져가며 조식표 겨우 찾아 밥먹었다는..... 제 잘못이죠..
담날 팟타야해변 한바퀴돌아보니 리찌리조트가있는데2200밧에 냉장고도있데요 직원들도 친절히 잘설명해주더라구여.

저녁엔 해변에서 와린을바라보고 왼족해변으로걷다보면 패밀리레스토랑 이있어요 생선 오징어 등 1킬로에200밧이구요 생선반 오징어반 섞어서 1킬로도 해주더라구요. 새우는1키로에550밧인가? 기억이가물가물 죄송 그쯤했어요


또한군데 워킹스트릿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약국이나오자마자 좌회전 하면 라루나 라는 이태리 파자집이있어요 여기 피자하구 비프라자니아 정말맛있내요
그리구 약국조금전에한국인계신 투어가게도있네요 한국말해서 깜작 놀랐네요
여기서 550밧 A코스 투어했어요. 첫번째코스에 바다에 설치된 줄을잡고 스노클린하는곳이 있는데요 왼만하면 수영잘하시는분도 안전자켓 꼭입으세요. 물살이아주세더라구요.
아뭏튼 리뻬에계신 한국분이 많이도와주셔서 담 행선지 끄라비까지 무사히갔네요.


그리구  워킹스트릿 끝가지걸어가면 썬라이즈해변이나와여  낮엔여기해변이 시원해요
썬라이즈해변입구에있는 과일가게가 제일 쌉니다

뻔한정보 올려서 죄송해요. 태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해드리고 싶으데 그게 잘.....
담엔   좀  보기  쉽게  올려드릴 께요 쓰다보니  글씨가  아니라  깨알이 보이네요
8 Comments
고구마 2011.03.27 20:45  
반갑습니다.
에어아시아가 출항하고 난 후 이러한 루트 ..그러니까 말레이 반도 서부를 따라서 랑카위 거쳐 리뻬 섬까지 오는 분들이 종종 보이세요.
하퍼팍 은 랑카위의 어디인가요? 콰 제티는 랑카위의 동남부 이던데....
보트 요금은 얼마나 하는지도 궁금하고, 랑카위에서의 숙소는 어떠셨나요?

하여튼 패밀리 레스토랑의 생선이 아직도 킬로에 200이라..
하주 뽀지게 생선 먹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위트 2011.03.28 11:51  
앗.. 영광입니다. 고구마님이...
랑카위에서숙소는  판타이츠낭에 많은 여행자숙소들이있어요.
저는 라사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머물고 바로 리뻬로 갔네요.
숙박요금은 110 링깃이었구요 작은 풀장도있어요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조식은 없었어요
그리구 라사 바로 건너편에 오키드리아 해산물 래스토랑이 꽤 괞찮앗어요.
두사람이서 160링깃 에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맥주 타이거새우2마리 랍스타큰거1마리
국수 스프링롤 이렇케 먹었어요
그리구 판타이츠낭 에서 공항쪽으로 가다보면 하퍼팍이 보여요 택시타구 하퍼팍 페리터미널
이라구말하면 다알더라구요  판타이츠낭에서 하퍼팍 까지 20분쯤 걸려요
리뻬까지 페리요금은 1인130링깃이었어요
판타이츠낭거리를 천천히걷다보면 이런저런 식당이많아요
토마토 레스토랑도 맛있어요. 말레이식 로띠도 맛잇구요
정말이지 태국상사병이 걸린거같아요
열심히일하구 내년을 기다리는수밖에요..........
Ugly 2011.03.30 11:06  
바린이 2000밧이요?? 헐
양평수키 2011.03.31 01:50  
정말 바린뿐만 아니고 전부다 가격들이 아직 좀 하더라구염 4월말 예약 비수기인데도 보통 1600에서 2500사이하네염 글고 4월 말인데도 방없는 리조트들이 많더라구여 리뻬 점점 만만치 않아 지는것 같습니다  걱정이네염 곧 가야 되는데
스위트 2011.03.31 15:50  
주말에가실땐 꼭 숙소 예약하고가세요.  현지관광객이 많다네요.
고구마 2011.04.01 18:07  
올해 3월말에 남부에 몰아닥친 폭풍과 비구름 때문에, 3월 말의 리뻬섬은 완전 폐장전 분위기 비슷해져 버렸어요. 흑흑...
종일 비가 왔다 안왔다 하던데....게다가 바다가 이 지경이어서 스피드 보트로 날 좋을때 한시간 좀 넘게 달리면 가는 랑카위 행 배도 전면 출항금지군요.
더불어 바다에서 하는 각종 투어도 올스톱이었습니다. 엉엉~
그나마 이쪽은 다행이라고 봐야겠지요.
태국 남부 동해안 쪽 그러니까 꼬 팡안 쪽은 전기 수도도 끊기도 해군 배가 떴던 상황이라 하던데 말이지요.

그런데 이것은 아마 올해 남부 기상이변의 특이사항 때문인거 같구요. 평년에는 4월까지 섬이 활발하게 돌아가겠지요.
스위트 2011.04.05 10:42  
아... 어떻해요.... 빨리 날씨가 좋아져야 할텐데요''''
남주 2011.04.11 03:59  
크ㅡ저도 리뻬 갔다와서 장문의 여행기를 남겼던 기억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맨날 저녁 생선 바베큐해먹는데 둘이서 아무리 먹고 맥주에 음료수까지 먹어도 최고로 많이 나온 날이 400밧이었던 기억이...
패밀리 레스토랑 바로 옆 방갈로에서 묵었던 기억이...
아 가고 싶네요 또. 이젠 날씨가 안좋아서 서해는 잠시 쉬어야겠지만...
아마 투어는 꼬 라위 꼬 아당 가신듯?ㅎㅎ 아아 리뻬 너무 조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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