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 라일웨이 해변
끄라비 - 라일웨이 해변 갔다왔습니다.
하루 자고 오는게 아니라 3시간 정도 들렀습니다.
아오낭 비치로 가면 롱테일 보트 대기중입니다. 아침8시에서 저녁6시 사이 운행하고요.
돌아오는 보트도 비슷합니다. 근데 가격대가 다릅니다. 아오낭 비치에서는 100bt 씩 편도로 운행하고요. 아오낭 비치 인근의 작은 비치에서는 60-80bt 정도 받습니다. 둘다 8인이 되야 떠납니다.
아오낭 비치에서는 길어야 15분 정도면 사람 금방 찹니다. 작은 비치에서는 1시간이 걸릴지 2시간이 걸릴지 대중없습니다. 이리 가지 마세요. 여기가 포실 쉘 입니다.
아오낭 비치에서 8인 모여서 해변까지 가는데 한 20분 안걸린거 같네요. 금방 갑니다.
롱테일 보트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쾌적합니다. 즐겁게 갈수 있어요.
도착해서 해변 거닐다가 해변이 암벽에 의해서 둘로 나뉜걸 보고 건너갑니다. 바닥이 좋지 않아서 맨발로 가다가 다칠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양인 여자 발 다쳐서 절룩 거리더군요. 제가 멋모르고 오는 사람들 맨날로 시도하길래 발다친다 경고 햇는데 다들 말 안듣더군요. 조개가 줄줄이 박혀있는데 칼입니다. 아주. 그리고 현무암같이 가스 빠져나간자리가 닳아서 뾰족뾰족하게 날이 서있습니다. 슬리퍼 밟고도 느낌이 옵니다. 슬리퍼 만약에 벗겨져서 물에 빠져버리면 환장할겁니다.
여기 길이 왜이리 험한지 모르겠네요. 한 15분 이상 걸어야 하는데 가봤자 특별한게 있는건 아닌데 말이죠.
가보니 게스트 하우스랑, 여행사랑, 다이빙스쿨, 식당 뭐 이렇게 보이고 한쪽에 암벽 타는 데서는 중국인 5명이 eat my chalk! 란 티셔츠 입고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다들 10대 후반으로 보입니다.
게스트하우스와 방갈로 있는데로 가보니 원숭이들 십 수마리가 나무와 빨랫줄 사이를 오가네요. 코코넛을 훔쳐와서 나무위로 들고가서 아래로 떨어트립니다. 깨 먹으려고 하는 거겠죠.
바닷물 수질은 좀 탁합니다. 무릎 아래 깊이로 바닥이 흐릿해요. 여기가 수질 보고 찾는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바닷가에 해조류도 많이 밀려와 있네요. 끄라비 포실 근처 작은 비치 보다 물이 더 안좋습니다. 오히려 끄라비의 비치중에 사람 전혀 없는데를 찾아서 몇시간 놀다 왔는데 아주 좋더군요.
그렇게 몇시간 보다가 나왔습니다. 오토바이는 아오낭 비치의 상가근처에 대놨었습니다. 다행히 아무 이상 없네요. 끄라비도 물가가 아주 싼건 아닌데 섬 들어가는 순간 물가가 1.5배 가까이 뜁니다. 콜라 한캔에 25밧,간단 식사도 시작이 50bt, 햄버거 70bt 등등 입니다.
요새는 길거리 식당 위주로 물병 주는데 찾아다녀서 반 먹고 남은 물 가져오는걸로 하루 물을 대체합니다. 간단하게 라일웨이 해변 방문기 입니다.
하루 자고 오는게 아니라 3시간 정도 들렀습니다.
아오낭 비치로 가면 롱테일 보트 대기중입니다. 아침8시에서 저녁6시 사이 운행하고요.
돌아오는 보트도 비슷합니다. 근데 가격대가 다릅니다. 아오낭 비치에서는 100bt 씩 편도로 운행하고요. 아오낭 비치 인근의 작은 비치에서는 60-80bt 정도 받습니다. 둘다 8인이 되야 떠납니다.
아오낭 비치에서는 길어야 15분 정도면 사람 금방 찹니다. 작은 비치에서는 1시간이 걸릴지 2시간이 걸릴지 대중없습니다. 이리 가지 마세요. 여기가 포실 쉘 입니다.
아오낭 비치에서 8인 모여서 해변까지 가는데 한 20분 안걸린거 같네요. 금방 갑니다.
롱테일 보트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쾌적합니다. 즐겁게 갈수 있어요.
도착해서 해변 거닐다가 해변이 암벽에 의해서 둘로 나뉜걸 보고 건너갑니다. 바닥이 좋지 않아서 맨발로 가다가 다칠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양인 여자 발 다쳐서 절룩 거리더군요. 제가 멋모르고 오는 사람들 맨날로 시도하길래 발다친다 경고 햇는데 다들 말 안듣더군요. 조개가 줄줄이 박혀있는데 칼입니다. 아주. 그리고 현무암같이 가스 빠져나간자리가 닳아서 뾰족뾰족하게 날이 서있습니다. 슬리퍼 밟고도 느낌이 옵니다. 슬리퍼 만약에 벗겨져서 물에 빠져버리면 환장할겁니다.
여기 길이 왜이리 험한지 모르겠네요. 한 15분 이상 걸어야 하는데 가봤자 특별한게 있는건 아닌데 말이죠.
가보니 게스트 하우스랑, 여행사랑, 다이빙스쿨, 식당 뭐 이렇게 보이고 한쪽에 암벽 타는 데서는 중국인 5명이 eat my chalk! 란 티셔츠 입고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다들 10대 후반으로 보입니다.
게스트하우스와 방갈로 있는데로 가보니 원숭이들 십 수마리가 나무와 빨랫줄 사이를 오가네요. 코코넛을 훔쳐와서 나무위로 들고가서 아래로 떨어트립니다. 깨 먹으려고 하는 거겠죠.
바닷물 수질은 좀 탁합니다. 무릎 아래 깊이로 바닥이 흐릿해요. 여기가 수질 보고 찾는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바닷가에 해조류도 많이 밀려와 있네요. 끄라비 포실 근처 작은 비치 보다 물이 더 안좋습니다. 오히려 끄라비의 비치중에 사람 전혀 없는데를 찾아서 몇시간 놀다 왔는데 아주 좋더군요.
그렇게 몇시간 보다가 나왔습니다. 오토바이는 아오낭 비치의 상가근처에 대놨었습니다. 다행히 아무 이상 없네요. 끄라비도 물가가 아주 싼건 아닌데 섬 들어가는 순간 물가가 1.5배 가까이 뜁니다. 콜라 한캔에 25밧,간단 식사도 시작이 50bt, 햄버거 70bt 등등 입니다.
요새는 길거리 식당 위주로 물병 주는데 찾아다녀서 반 먹고 남은 물 가져오는걸로 하루 물을 대체합니다. 간단하게 라일웨이 해변 방문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