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와 낮에 배타고 돌면 볼수있는 풍경
최근 몇년을 둘러보면 꼬시창과 함께 가장 자주 간곳이 바로 이곳 암파와 이지 싶습니다.
물론 일때문에 방콕을 자주 가고 남는 시간이 별로 없어 하루만에 다녀와야 하는 지역위주로
선정되어서 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암파와는 언제 가도 크게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라고 할수 있지요
저렴한 음식( 나름 양도 많고) 약간 특이하면서도 귀여운 특산품 기념품들....
그리고 조금만 벋어나도 시골스런 풍경
뭐 그런것들이 암파와의 매력아닌 매력이지 싶네요
이번엔 시간관계상 그리고 약간은 지겨움도 있어 반딧불 투어는 하지 않고 그냥 배를 빌려
암파와 주변 투어를 했는데요
크게 볼것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강바람이 시원하고 상큼해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사원들도 크게 아름답거나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었지만서두
배한척 빌려 한바퀴 도는데 500바트(원래600달라는거 깍아서) 들었습니다.
아주 멋있다거나 추천하고 싶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콩강을 따라 주변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정도
고기 잡이하는 사람들 보는정도로도 만족스럽네요 갠적으로는....
볼거리위주로 다니시는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