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시장 투어...
홍익에서 수상시장갔었는데 7시에호텔로픽업온다는차가 7시20분되도안오고 홍익에 전화했더니 기다리라고만 하고 기다리다 봉고차가왔는데 우릴태우고 카오산 주변만 빙빙 돌고 이사람 저사람 태웠다가 내리게 하고 차를 바꿔타라하고 무슨 짐승들 이리로 저리로 모는 마냥 ....같이 탄 분은 한시간째 바꿔탄다고 하데요. 그리고 8시넘어서 출발했어요. 홍익에 전화해서 이렇게늦게출발하면 돌아노는시간이 늦춰지냐 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하데요.. 역시 2시간에 걸쳐도착하니자유시간이 돈내고배타는것포함1시간20분동안식사하고 오라고하네요. 홍익에서 우릴넘겨준현지가이드가 우르르 수상시장의 배를 돈받고 태우고 배들은 병목현상에 나가지도 뒤로가지도못하고 저희는 살짝빠져나와 여유롭게 구경하고 쌀국수도 사먹고 했지만 저렴한투어비라고해도이건아닌것같더라구요..돌아오는데 또 2시간 ....오다가 주유소에서 10분쉰다고 하고 뜨거운 차안에서 땀 질질 흘렸어요... 차에서 내렸다타면 자리가 바뀌고 서로 편안한 자리에 앉으려하니 ..멘뒤자리는 좁고 .오다가 홍익에 들러 애기했더니 뭐 싼 투어니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