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여행 참고하세요 (패러셀링 및 코란섬 내 스노쿨링 요금)
여러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장인 장모님 넘 좋아했구요, 즐거웠습니다.
일정은 방콕(1) - 파타야(2) 일정으로 3박5일 길게 ~~~~ 다녀왔습니다.
당일 도착 시간이 현지시간 1시가 넘어 공항에서 픽업해주는 통부라 리조트
1박했습니다.
원계획이 파타야에서 휴식이었기에 파타야 들어가실분들 늦게 도착하시면
공항근처 숙소에서 이용할만 합니다.
제가 이용한 통부라 방 깨끗하구요 숙소에서 정확히 차량 픽업 이상없이
해줍니다. 익일 아침에도 정시 또는 30분에 출발하는
픽업차량 말씀하시면 됩니다. 조식은 뭐 저희집보다 낳으니 만족합니다.
통부라 주변에 가볍게 한잔 할곳 많고 입구에도 세븐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 후 7시 공항까지 픽업한 후 공항 1층 8번출구 앞 파타야 가는
공항버스 이용 파타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파타야로 이동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차량 자리가 저희 일행만큼 없어 다음차인 9시 차량을 이용하라고 하였지만
그럼 공항터미널로 이동 파타야로 가겠다고 하니 (요금 비슷한데 왜 다른곳으로 갈려고 해 친구, 우리차 이용해) 기다리라면서 자리 마련해 주었습니다.
다행이 6자리 남아서 풀로 출발하였습니다. 차량이 공항도착하면 차왔다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개인 배낭도 차 크렁크에 이쁘게 넣어줍니다. 그럼 따라가서 승차권 지정석에 앉아 약 1시간 20분 기다리시면 파타야 도착합니다. 금방 가더라구요~~
숙소는 우두랜드 2박하였는데 시내 이동하는 쏭테우 타기도 싶고 걸어서 빅씨, 티파니쇼 등 이곳저곳 이동하는데 편했습니다. 물론 조식도 저희 집보다 좋아 만족했구요, 부모님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아참 우드랜드 정문 말구 옆문 이용 해변 방향으로 내려가면(태사랑 지도에도 나와있음) 맹인마사지 하는곳 있습니다. 가격 팬룸기준 120밧 에어콘 150밧으로 저렴했구요 부모님은 우드랜드 주변 싸왓나과 릴렉스보다 맹인맛사지가 좋다고 했습니다. 물론 마지막날 방콕으로 이동 반싸바이 맛사지에 갔는데 역쉬 방콕이 맛사지가 최고라 하시더군요~~
파타야 비치에서 직접 페러셀링 요금을 몇군데 흥정했는데 거의 단합이며 깍고깍고 해서 일인 300밧에 계약했구요, 스피드보트 타고 도착하여 페러셀링 한바뀌 돌고 쉬고 있는데 300밧 주면 두바퀴 돌아준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산호섬에 갈때마다 왜 산호섬이라 했을까하고 의문이 갔는데 가시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비치에 앉아있으면 그분들이 오십니다. 씨워킹 바나나, 젯트스키 등등
대충 시세를 보니 씨워킹은 1명 600밧 정도 젯트스키는 30분에 800밧 (심지어 두명씩 15분씩 4명도 가능)
스노클링은 1인 200밧 1시간입니다. 부모님들이 한번 산호을 보자고 해서 저또한 무척데고 따라갔는데
와우~~ 이래서 산호섬이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멋져붑니다. 다양한 색상의 산호와 물고기떼들 한번 꼭 보세요 처음에 300밧 부르는데 눈한번 깜빡이면 200밧으로 하강합니다.
그런데 주의할점은 산호보시면 가시 큰 밤송이들 많습니다. 자칫 발에 찔리면 정말 아프고 독이 있다고하니 주의하세요
전 산호위에 몇번 서 있다가 나도모르게 그녀석들을 건든것 갔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산호섬에서 파타야 선착장에서 내리면 쏭테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 타시면 30밧입니다.
대신 많이 걷지 않으니 편리함도 있지요~
워킹스트리크 입구에서 남부파타야 도로 방향으로 약 100미터만 걸으시면 현지 로컬시장 있습니다. 망고 1킬로 60밧(3개정도) 신들의 과일 두리안, 리찌, 육쫑마늘 등 과일 푸짐합니다.
장모님이 이 비싼 과일을 왜 이리 많이 사왔냐구 하시더군요. 그정도 쯤이야 뭐~~~
한국도 아니고 ㅋㅋㅋ
우드랜드에서 북파타야 터미널 방향으로 약50미터 걸다보면 소고기파는 곳 , 생각나네요, 참이슬에 한잔했는데 그 맛을 잊을수 없네요,
6명이 큰 볶음밥 포함에 1040밧 계산했습니다.
참고로 이곳 가실려면 고추장과 양파, 마늘 참이슬 준비해 가세요. 걱정없습니다.
노 프라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