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싼 로드 인근 녹지에 "카우싼 가든 박물관"이 개장한다
전세계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인 카우싼 로드의 인근 녹지에 프랑스풍의 아름다운 건축물인 "카우싼 가든 박물관"이 이 달 중순에 개장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내부가 100년이 넘은 티크 목재로 지어진 가옥을 태국의 버디 그룹 (Buddy Group) 호텔 & 리조트가 약 2천만 바트를 들여 개장 공사 후 "반 크라이찌띠" (Ban Kraijitti)로
불리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800 평방미터의 면적에, 박물관, 도서관, 프랑스 레스토랑, 커피숍, 베이커리 시설도 입주하게 된다.
또한, 카우싼 로드 (Khao San Road) 자체의 역사와 이야기,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 기사 : 방콕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