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밀란 에어콘 방갈로 정보
늘 태사랑 도움을 많이 받아 저또한 작은 도움이 되기위해 이렇게 작은정보 올립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12/23~25일까지 시밀란에서 여자친구와 2박3일 지냈습니다
늘 부쩍거리기만 하는 크리스마스시즌 조용히 보내다왔습니다
가격은 2400밧*2인=4800밧(투어비용),에어콘방갈로 2000밧*2일
총 8800밧 들었습니다~ㅋㅋㅋ
우선 투어식사 가는방법 이런거 너무 많이 나와있는거 같아서 방갈로 정보만 몇개올리겠습니다
우선 4번섬에 스노쿨링 한번하고 8번섬에 내려서 방 체크인을 합니다 텐트도 이때하고요~~손목에 팔찌주는데요
데이투어,1박2일,2박3일 전부색깔이 틀리죠^^요렇게 방갈로는 번호로 시작합니다 전 영어초딩수준이고 태국어는
싸와디캅이랑,컵쿤캅밖에 모릅니다~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 쉽게 방을 찾을수있습니다 저희는 정확히기억은 안나는데
18번 이였던거같아요~번호가 뒤로갈수록 저 나무계단을 더올라가야합니다(캐리어가지고 절대가지마세요)
그러면 허름한 발로차도 열릿듯한 녹색문이나와요 ㅋㅋㅋ도마뱀 개미 많아요 ㅋㅋㅋ
문열고 정면에서 본모습입니다,투어시 오리발이랑 물안경 주는데요 2박3일동안 잘챙겨다니셔야해요~~
안그러면 돈 물어내니까요^^밖에 발코니 나가면 멋진 시밀란 바다모습이 보입니다.아주쬐금 ㅋㅋㅋ
나무에 가려져서 조금밖에 안보여요~
이거는 침대 아주 좋은 침대는 아니지만 편안하고 잘만합니다~저녁때 크리스마스 분위기좀 내보려고 오기전에
푸켓타운에서 샀습니다 ㅋ 그리고 저 랜턴은 이따 밤에 치킨크랩(?)구경간다고 투어가이드가 줬습니다
희한하게 영어 못하는데 손짓하면서 말해주니까 데충알아듯겠더라고요
전기가 오후5시~~6시사이에 들어와서 좀 어둡네요ㅠㅠ 샤워기랑 변기랑 세면대있어요
머 샴푸이런거 하나도 없어요 비누한개 있습니다 꼭챙겨가세요~~
개미랑 도마뱀 창문틀에 엄청많아요~~
근데 결론은 시밀란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답습니다ㅋ꼭 1박2일 이상은 해보세요~
그정도 가치가 있는곳입니다 스노쿨링도 엄청많이할수있고 거북이도 보고 ㅋ
제가 글주변도 없고 늘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는데 1년이 다되어서야 올리네요ㅠㅠ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태사랑 회원님들 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이번에 또 가거든여 모르는거 있음 잘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