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수완나폼공항 입국시 줄 잘 서야 겠습니다.
12월31일 수완나폼 공항에 새벽1시50분에 입국했습니다. 입국스탬프 찍는 곳이 2군데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저 새벽 4시 되어서야 도장 찍고 밖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 곳에 도장찍는사람이 2명 다른편은5~6 명 있더군요. 물론 양쪽 다 그리 빠르진 않았고 오래 서 있던 사람들은 욕설도 나오곤 했습니다. 줄 잘 서서야 겠습니다. 저 나름대로 태국 많이 방문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줄 서 게셨던 분들 중 처음 오신 분들에게는 태국의 이미지가 엉망이 된 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