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터 왕궁 입장료 500bt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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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부터 왕궁 입장료 500bt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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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WKFRs

 왕궁관련 소개

 ( Please be informed that  from Jan 1,2013 the admission fee will be Baht 500  including admission to visit the Queen Sirikit Museum of Textiles located at the entrance of  Grand Palace  and  Vimanmek Mansion Museum )


27 Comments
후회없는사랑 2012.12.31 04:59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왕궁 입장료도 점점 오르네요~
niraya 2012.12.31 05:06  
원래 700밧 아니였나요???내리는것 같은데...
후회없는사랑 2012.12.31 14:35  
제가 처음에 갈때는 300바트였다가
올 3월에 갔을땐 400바트였다가~
며칠후에 가면 500바트가 되네요. ^^
트로닉스 2012.12.31 10:20  
1월에 갈껀데..한번에 25% 인상이..ㅎㅎ
밀레이 2012.12.31 11:16  
오백밧이면 REO맥주가-----^,^
해피줌마 2012.12.31 11:37  
ㅎ ㅎ 2월에 갈건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옛날 정보 검색하다가 바가지 썼다고 오해 할 수 있었는데 ~
쿨소 2013.01.02 11: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왕궁이 오르면 그 주변의 왓포와 왓아룬도 덩달아 몇십밧씩 올리겠네요..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그렇더라고요.. 단돈 10~20밧이라도 올라 갈겁니다..^^
해외여행자 2013.01.02 20:55  
솔직히 그 돈이면 안 들어가는게 낫습니다. 그 돈 주고 들어가봐야 그냥 별 감동 없을거에요. 차라리 안 보는게 나음.
colonze2 2013.01.03 11:41  
그럴 바엔 태국 가지 마세요
걸산(杰山) 2013.01.15 20:06  
그럴 바엔 태국 가지 마세욧 (2)
colonze2 2013.01.03 12:18  
그런데 확실히 그만한 값어치 이상을 하는 곳임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태국 내국인들은 무료로 입장하는 대신에 그만한 금액을 자발적으로 시주합니다
해외여행자 2013.01.03 22:08  
태국 현지인들이 무료로 입장해도 자발적으로 시주하는건 왕을 신격화하고 있기 때문이구요.... 비교를 할걸 해야지....
colonze2 2013.01.07 03:13  
그럴 바엔 그냥 필리핀이나 가세요
K. Sunny 2013.01.04 16:53  
좋으면 보는 거고.. 싫으면 안 보는 거고..
라이카12 2013.01.04 22:27  
왕궁이라니..
강타 2013.01.06 16:21  
여행사가이드들 또 돌겠군
colonze2 2013.01.07 09:53  
이거 가지고 제 태국 지인들한테 물어봤는데 태국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입장 인원을 제한하자는 취지에서 입장료를 일방적으로 인상조치했다네요
원래는 입장 인원을 제한하려 했는데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요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선회했다나요
날마다 수없이 떼거리로 찾아드는 외국인 입장객 때문에 파손되고 망가지는 게 엄청나다네요
그거 다 고치고 복구하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비용은 외국인 관람객에게 받는 입장료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훨씬 웃돈답니다
태국의 국가경제에서 방타이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기껏해야 3퍼센트 안팎이라서 맹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도 아니거니와 전 세계에서 드물게 저들끼리 나라 문 걸어잠그고 쇄국하면서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나라이니...
해외여행자 2013.01.07 10:40  
결국 태국 정부가 방문객을 줄일 의도로 그만큼 올렸다는것은 자신들도 500바트가 지나치게 고가라는 것을 인정한거네요. "그럴바엔 태국 가지 마세요" "그럴바엔 그냥 필리핀이나 가세요" 하면서 비아냥거릴 문제가 아니라.
colonze2 2013.01.08 00:40  
그 매이들 홈그라운드입니다. 아무도 응원하지 않는 원정팀은 상대방의 홈그라운드에서 깨지게 돼있죠.
해외여행자 2013.01.08 01:00  
네, 어쩔수없죠.
doctork 2013.01.08 22:16  
태국도 인도, 이집트등과 같은 맥락이죠.

후진국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하며 이해하고 즐겁게 관광을 즐기는게 좋습니다.

유명한 관광지 입장료의 내/외국인의 차별은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자 2013.01.09 02:56  
쿠바 추가 (쿠바는 애당초 외국인용 화폐를 별도로 발행)
해외여행자 2013.01.09 02:54  
네, 후진국의 특권인 것 같습니다.
세상이 스스로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 성질에서 비롯된 산물.

1. 어떤 이는 그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서 만족.
2. 어떤 이는 그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서 후회.
3. 어떤 이는 그 돈을 지불하지 않고 들어가지 않아서 만족이나 후회 둘다 안 함. (후회의 여지를 애당초 두지 않음)

저는 제 여행 경험상 3번을 선택합니다.
여러분들도 편하게 저 세 중에서 골라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doctork 2013.01.09 13:35  
맞습니다. 인도, 태국등과 같은 후진국들의 특권이죠.

저같은 경우는 2번과 3번이 반반정도 되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3번의 비중이 커지긴 하더군요.
현지 관광객 물가 또한 계속 상승세인거 같은데 이제 슬슬 나라가 한번 뒤집힐 때도 된 듯 하고
(레드셔츠, 옐로우셔츠? 머시기 내란이나 폭동등등..)
어서빨리 바트화가 폭락세로 한번 뒤집어져야 할 텐데요...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일본을 뛰어넘어 태국에 대한 경제종속화, 우민화정책에 박차를 가해야 겠습니다!
sun123 2013.01.09 15:04  
가봤으니...
해외여행자 2013.01.09 16:35  
가보니 어떠했나요? (지불한 비용의 가치대비)
가보셨으니 그 곳을 방문했을때 돌아오는 투자가치를 느끼실 수 있었을텐데, 만약 현재 가격인 500바트를 내고 동일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1. 기꺼이 투자하고 방문하싣겠습니까? 2. 고민 끝에 마지못해 방문하시겠습니까? 3. 고민 끝에 그만한 투자 가치는 없다 판단하여 건너뛰겠습니까? 4. 아무런 고민없이 단 번에 뿌리치고 다른 곳을 구경가겠습니까?

그냥 여러분의 개인적인 다양한 생각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월드투어의꿈 2013.02.11 14:40  
태국이 후진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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