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에서 망고스틴 많이 드세요
끄라비에서 망고스틴 처음먹어봤어요..겨울마다 끄라비 왔는데 망고스틴 철이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마켓에서도 망고랑 다른 과일들만 봤었고..그래서 늘 아쉬워했는데..올해는 망고스틴으로 완전히 배를 채우네요..1킬로그램에 20-25밧이고, 매일 아침시장에서 사 먹고 있어요. 야시장에서 파는 것도 봤네요. 완전 신선해요...^^ 우리 남편이랑 저랑 벌써 망고스틴 고르는 데 도사 됐어요...지금은 2012.12.23...끄라비 넘버 7 게스트하우스에서 알려드려요...
날씨는 영 개운치 않네요..새벽마다 비가 오고 오전엔 흐리다가 오후되면 개는 중...이러길 사흘째에요...바다빛깔이 좀 아쉽긴 해도 투어를 못나가거나 활동에 지장있거나 하지는 않아요....쓸건 많은데 일단은...망고스틴 소식만 먼저 전해요....개인적으로 너무 반가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