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성 목잘려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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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성 목잘려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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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で27歳の邦人女性殺害される

 タイ北部、世界遺産に指定されている寺院の入り口近くで、日本人女性が首や腹を刺され死亡しているのが見つかりました。

 女性の遺体が発見されたのは25日午後のことです。場所はタイ北部にある古都スコタイのタパンヒン寺院近くの草むらでした。首を鋭利な刃物で切られ、顔にも多数の傷があり、すでに死亡していました

스쿰빗 소이 곳곳에서 야간 퍽치기도 유행중이라니
돈많은 일본인으로 오해받지 않게 조심들 하시길..

33 Comments
참새하루 2007.11.27 09:10  
  번역좀 해주삼...
뭔 내용인지
시세 2007.11.27 11:14  
  전 야간에 엄청 돌아다녔었는데...그럼 안되는 거였군요.
이번엔 야간에 안 돌아다닐 수는 없고 스패셜 허름하게 하고 돌아다녀야겠네요.
요술왕자 2007.11.27 11:30  
  <태국에서 27세의 일본인 여성 살해당해>
태국북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원 입구 근처에서, 일본인 여성이 목과 배를 칼에 찔린채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25일 오후이다. 장소는 태국북부에 있는 고도, 쑤코타이의 싸판힌(타판힌이라고 되어있는데 오자 같습니다) 사원 근처의 풀숲이었다. 목을 예리한 칼날로 잘리고, 얼굴에도 다수의 상처가 있었으며 (발견당시) 이미 사망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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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코타이의 역사 공원은 성안쪽 뿐만 아니라 외곽쪽으로 상당히 광범위한 지역이 포함 됩니다. 이곳에 사원 유적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잘 가지 않는 곳이고 가이드북에도 안나와 있는 유적이 많습니다. 그중 가이드북에도 나와 있고 그래도 여행자가 좀 가는 곳이 "왓 싸판힌"이란 곳입니다.
걸어가긴 어려운 곳이고요...
쑤코타이 역사 공원의 외곽지역은 예전부터 좀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있었지만 이런 사례를 직접 보기는 처음이군요.
역사 공원은 되도록 성 안쪽만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찜^^ 2007.11.27 14:58  
  헉.. 다들 조심하셔요 ㅠ ㅠ
채만프로 2007.11.27 20:15  
  그렇게 글을올려도 태국인을 미화하시는분들이있으시더만요...저도 칼든 강도에게 당햇지만...
태국인들도 많이 당합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앞공터에서 태국 여성이 집단성폭행을당하고 목이졸린채 사망한사건이있었고요,.다음날 방송국에서 와서 취재하고는 근처의 관목들을 다잘랐습니다...범죄의 온상이된다고 말이지요....
태국에수많은 숲들이 사람허리까지 오는 높이로인해서 들어가면 사람이 죽어도 잘보이지도않고 ..참 조심해야합니다....얼마전에는 택시기사가 외국인만 일주일동안 서너명을 죽여 백만바트가 넘는돈을 갈취하고 그걸로 술집에가서 다서버렸다지요.또 택시기사가 호주인 노부부를 납치 남편이 보는데서 아내를 성폭행하고 둘다 살해한사건이있엇지요...그리고 태국내에서 일주일에 저런 살해사건은 서너건씩 터집니다..하도 봐서 인제 그러려니하는데...왜 우리나라사람들만 여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피해대상이 거의 여자인데다가 대다수가 성폭행후에 살해한걸로보아..태국인들의 사고는 아직도 사람목숨보다 순간의 욕구가 더 중요한 단순무식형인거같습니다...
xg 2007.11.27 20:48  
  아~~~ 어디가나 슬헤기 만도 못한것들이~~

젊은 나이에 너무나 억울하게  ㅜㅡ

일본여성분의 명복을 빕니담
entendu 2007.11.27 22:09  
  어흑.. 전 사정도 모르고 수코타이 역사공원 그냥 찾아 갔따가.. 정말 죽을 뻔 했어요.
가긴 어떻게 이리 저리.. 도움 받아 갔는데..
허벌나게 넓더라구요. 그 와중에 아주 착한 태국아줌마 만나고 착한 태국 총각 만나고.. 겨우 겨우 구경하고 살아 돌아왔지만.. 역사 공원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갖고 계신분만 여행을 가시길....
유령냥이 2007.11.27 22:38  
  흐.......... 무서워요.............
bang 2007.11.29 09:47  
  탁신이 있었다면 ... 대 외국인 범죄 처벌죄 * 2배 로 해서 법률통과 되었을것을....

태국정부가 외화에만 관심이 있을뿐 외국인들의 안전에 대해선 크게 관심이 없는가 봅니다.
경찰을 더 많이 뽑고 더 많이 배치하고 방법대도 조직하여 활동하고 하는등의 자체를 취해야 할것인데...
하여튼 태국에서는 인적드문곳을 가지말아야 합니다.

갠적으로 전 유적지 안갑니다....
얼마없는 미녀 2007.11.29 10:03  
  헉 ~~! 나도 수코타이 역사공원 갓었는데.... 확실히 밤에는 가로등하나없고  엄청 깜깜해서 위험해보엿씀당 ㅠ,ㅠ  저도 수코타이 역사공원서
밤에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전 운이 엄청 조았네용^^
psc 2007.11.29 13:34  
  수코타이 역사공원 정말 넓습니다 전 그래서 방콕에서 택시 대절해서 사고 택시로 공원내 돌아다녔습니다.
오토바이는 최소 있으시던지 해야 안에 돌아다닙니다 아니면 일본인 단체 졸졸따라다니시던지 한국인은 한명 안보입니다
psc 2007.11.29 13:35  
  탁신이 있었던 편이 외국인한텐 좋았을껀데.. 그렇죠
bang 2007.11.29 14:15  
  혼자 다닐때는 온몸자체가 무기여야 하고 보조로 무기로 쓸수있는 접이우산이나 돌뭉치(가방에 넣고) , 스프레이(빡센거) .. 얼굴에 붙이는 파우더(뺑) 를 준비하고 운동화를 신고 옷은 위장이 잘되는 검정색 계통으로 카메라 기능이 되는 휴대폰이면 완벽합니다. ^^
bang 2007.11.29 14:16  
  전 시골에 살때 야밤에 다닐때 사람키만한 대나무 몽둥이 갖고 다녔습니다... 호랑이 만한 개때문에 갖고 다녔는데 ... 이거 갖고다니니 사람들이 근처에 안오더군요...
경찰들도 봐도 뭐라 안하고 ...

브랜든_Talog 2007.11.29 21:52  
  쩝... 씁쓸 하군요...
신랑이나 부인이 바람피운다고 자르고 지지고 하는 짓들하며... 화나면 정말 잔인한 듯... 그리고 죽여도 내세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 별로 두려워 안해서 그게 젤 무서움 ㅠㅠ 싱가폴 기계 태형이라도 도입해야 강간 살인 저짓꺼리들 안할라나... 돈이나 뺏지 xxxx!!!!
얼마없는 미녀 2007.11.29 22:29  
  정말 여성 혼자서 하는여행 만만치 않네요 ㅠ,ㅠ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햇던 태국 마저 저런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다니.... 계획했던 인도 네팔 여행은 포기하고 유럽으로 바꿔야 될듯...안전하다고 생각했던 태국마저 이모양인데 그 악명높은 인도는 오죽할까요....
동완아빠 2007.11.30 05:16  
  주머니칼보다 조금 큰칼을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않되신 분들은 아예 이해를 못하고 좀 되신분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대학생들도 총가지고 다니는판에 뭔칼이여 워따가 쓸려구..." 
르나르도문 2007.11.30 12:12  
  예전에도 영국 여성이 성폭행 당하고 사지가 절단되어 살해 당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일이 터졌네요... 그때는 범인이 스님이였다고 하던데...
어딜 가나 조심 해야 겠네요.^^
cyma 2007.11.30 12:14  
  저런 일들은 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일어나는 일이라고 봅니다. 혼자 다니는 여행자는 조심조심해야겠지요.저는 넘 없어보이는지..아무도 접근을 안하더군요.제가 일본에서 아는이가 형사였는데..한 서양계여자가 죽었는데 몸통은 없고 손,발만 있는것을 발견했다고 하더군요.산속에 버려놓아서 아마도 손,발이외의 부분은 곰이나 다른 동물들이 먹어버린것같다고....이런 얘기를 듣고 그다음부터는 정말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psc 2007.12.02 12:55  
  여행기 보니깐 한국커플이 이유없이 주먹으로 맞고 폭행당하고 아무 말도 못하네요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동양인이 만만하게 보이나 콱~~!!!!!
psc 2007.12.02 12:57  
  화가 나서 잠시 오버했구요 ^^:;그리고 성폭행했으면 그걸루 끝도 아니고 목까지 자른다는건아무래도  너무하네요. 정말..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래지만 우리나라 사람한테 저런일이 안 일어나는 보장도 없고 27세 꽃다운 나이에 어이없는 죽음을 당한 아가씨에 애도를 표하고 싶습니다.
햇빛소금 2007.12.02 18:41  
  아...혼자 갈껀데 이글 읽으니 어지럽다;;; 동행을 더 열심히 구해봐야 겟네요
월야광랑 2007.12.02 18:47  
  명심하셔야 할 것은 태국은 합법적으로 총기 소유가 가능한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여행자로서 다닐 때, 관광이나 구경도 좋지만, 본인의 안전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뭐 그래도 미국에서 뉴욕이나 그런 곳에서 신기하다고 벽에 낙서 되어 있고, 허름한 골목을 구경한다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대부분 그런 곳이 이젠 할렘에서 퍼져 나온, 깡패나 마피아 애들이 노는 장소인데 말입니다. ㅠ.ㅠ
앞서 브랜든님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세를 믿어서 그런지 몰라도 태국 방송 등을 봐도 의외로 잔인한 장면들을 그대로 방영하는 경우도 많고, 사람들이 확 맛이 가면 의외로 속에 쌓인 것들이 많은지 잔인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낮선 동네에 갔을 때는 조금 더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얼마없는 미녀 2007.12.02 19:23  
  내세를 믿으면 내세에 지옥불에 떨어질건 왜 않무서워 하는쥐...ㅠ,ㅠ  내세에 불행하게 태어날건 왜 않무서워 하는쥐...ㅜ,ㅜ
두들.리 2007.12.03 04:22  
  호신용으로 전기 충격기(테이저) 인터넷으로 구입해 들고 다녀야겠네요. 얼마전 캐나다 벤쿠버 공항에서 경찰이 그걸로 입국자 하나 죽였었죠.
Cedar 2007.12.03 18:34  
  이 일본여성, 자전거 빌려타고 돌아다니다가 변을 당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강도를 만났는데 저항하다가 살해당한것 같다구요...  세상에......
얼마없는 미녀 2007.12.03 18:44  
  헉~~~!!!나도 자전거 빌려타고 도라다녔는데 .....
신이시여 감사합니당~~~!!!!
bang 2007.12.11 20:23  
  야간에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지마세요
위험합니다. 무조건 자동차 추천함니다. 아님 오토바이 라두...
현지인들 야간에 한번 보세요..외진곳에 누가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는지를.... 조심하세요
Minsson 2007.12.24 04:14  
  쑤코타이 역사공원은 단체관광이 상식이라고 대부분의 여행가이드책에 써있었는데...
얼마없는 미녀 2007.12.24 22:56  
  배낭여행자도 마니 가요~~
라사 2007.12.30 14:03  
  난 걸어서 다녔는데....혼자....그래도 중간에 미국분 만나서 둘이 걸어다녔는데....위험한 동네였네....
M.B.K 2008.01.13 16:33  
  이제 20년된 세계를 가다 태국편 쑤코타이의 주의 사항에 바로 이곳 사판힌 주변은 위험하다고 나와있네요.... 강도들이 많다고... 20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똘똘이아빠 2008.03.10 23:19  
  태국애들은 순하고 웃는 듯해도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
또라이가  다분합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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