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범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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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살인범 자백

말랏 7 2854


처음에 마약이 어쩌고, 

태국 마누라 등은 다 헛소리입니다


범인들은 피해자를 후웨이깡의 라우트66 클럽에서 만났고

한국인이니까 서로 친한척 하다가

술에 약타서 먹인뒤(수면제라고함) 

차에 태우고 파타야의 은신처로 데려가던 중에 

피해자가 갑자기 깨어나자 몸싸움중에 목졸라 죽였습니다


한국으로 입국한 첫 용의자는 

그런일 없다고 거짓말을 했고

어제 프놈펜에서 잡힌 두번째 용의자가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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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혼자 술집?  상당히 위험하네요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어울리다가

맥주잔에 수면제를 타면 

누구든지 모르고 마실거 아닙니까?



여행중에 생판 모르는 사람이 옆에와서 

아는척하면 주의하세요




기사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793539/suspect-admits-to-murdering-korean-man


7 Comments
산도적놈1 05.16 13:02  
특히 돈 있는 척 하지마세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눈에도 포착될 수 있습니다.
말랏 05.16 14:01  
[@산도적놈1] 안타깝지만 이분의 경우는
한국의 어머님이 신고를 하셨기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잔고만 빼앗기고
조용하게 사라진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해서 소름이 돋아요
라마러브 06.11 13:42  
저도 카오산에서 수면제 한번 당했는데 다행히 덩치가 커서 약기운이 올라오는 와중에 급히 옆 모텔에 방빌리고 들어가서 바닥에 쓰러졌어요.
말랏 06.15 10:41  
[@라마러브] 와.......
정말 큰일날빤 하셨습니다
확실히 뭐가 좀 이상한게 있어요....
제이코리아 06.23 09:38  
전에 어떤분이 클럽 조각 가능한가요 라고 물으셔서 제가 조심하시라 답글을 달았는데.. 한국은 일상인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핀잔을 주시더군요. 결국 이러한 안일한 생각들이 끔찍한 결과로 나오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9a6a0954 06.23 19:53  
[@제이코리아]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경험해 본 테두리 안에서만 이해하려 하지요.  냅두세요 할수 없죠
훈욘 07.17 11:30  
태국은 밤에는 혼자다니지 마세요. 특히 유흥가쪽으로는 항상 위험이 따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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