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문화 가이드북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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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문화 가이드북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

요술왕자 0 2956

(※출판사의 보도자료입니다.)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1천 개의 표정을 가진 나라 태국, 제대로 알고 가자! 

태국은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고 싶어 하는 나라 3위(2006년 한국관광공사 보도자료)이다. 1위는 중국이고 2위가 일본인데, 이 두 나라의 지리적 이점을 고려한다면 태국이 1위라고 볼 수도 있다. 무엇 때문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태국을 좋아하는 걸까? 

태국의 매력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다양한 볼거리에 저렴한 물가, 초보자도 불편 없는 여행 기반시설…… 그것뿐이랴? 누구나 좋아하는 쌀국수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은빛 모래와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잉크빛 바다…… 이런 매력 때문에 사람들은 자꾸만 태국을 찾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국을 먹고 마시고 즐기는 나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태국에도 그들만의 독특한 풍속과 문화가 있다. 그런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때 태국은 우리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나라로 다가온다.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는 지금까지 알려진 모습과는 다른 특별한 태국을 만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휴식 위주의 여행에서 벗어나 영혼의 키가 한 뼘쯤 자라는 성숙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당신의 소중한 휴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책!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여행 문화도 점점 발달하고 있다. 깃발부대로 상징되는 패키지여행을 거쳐 여행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테마 여행, 여행지의 현실을 온몸으로 인식하는 윤리 여행까지 등장하고 있다. 여행은 이제 단순한 휴양의 개념을 넘어서서, 자신의 삶과 세상에 대한 사색의 시간을 갖는 여행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는 이렇게 변화하는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책이다. 지금까지의 여행서적은 여행자의 감상을 기록한 기행문이나, 관광지와 숙박업소나 식당을 소개한 가이드북이 대부분이었다.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는 우리가 태국에서 자주 접했지만 무엇인지 잘 몰랐던 것, 알고 나면 태국이 훨씬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통, 축제, 문화, 종교, 교통, 음식, 여행지 등 태국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66가지 주제를 244장의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이 책은, 태국여행 초보자는 물론이고 여러 번 다녀온 사람들에게도 태국에 대한 의미와 기쁨을 새삼 깨닫게 해줄 것이다.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팁, 금쪽같은 Best 10시리즈!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금방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글로 쓰여 있다.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사진들은 내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간단한 태국어 회화와 ‘태국요리 주문하는 법’ ‘쑤끼 국물 맛있게 만드는 법’ ‘독특한 태국의 음주법’ 등 여행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정보가 팁으로 있어서 더욱 알차다.

이 책의 백미 중 하나는 ‘Best 10’ 시리즈이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태국을 대표하는 볼거리 Best 10’ ‘안하면 평생 후회할 이벤트 Best 10’ ‘거리에서 맛보는 특별한 군것질거리 Best 10’ ‘이것만은 꼭 먹어보자, 태국요리 Best 10’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여행지 Best 10’ ‘밤이 외로운 당신을 위한 야시장 Best 10’ ‘편의점에서 살만한 쇼핑품목 Best 10’ 등 알짜배기 정보만을 모아놓았다. 

‘Best 10’ 시리즈는 기존의 가이드북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정보들이다. 이것들만 섭렵해보아도 지금까지 알고 있던 태국과는 전혀 다른 아주 특별한 태국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태국 마니아가 알려주는 신기하고 은밀한 매력들!

이 책의 저자 안민기는 본명보다 ‘요술왕자’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하다. 또한 그는 태국만물박사로도 통한다. 정식으로 태국을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웬만한 전문가보다 태국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작가이자 태국여행정보사이트 ‘태사랑thailove.net’운영자인 그는 1994년 처음 태국에 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수십 차례나 태국을 여행했다. 첫 여행 때 돈을 잃어버리고 보석사기와 보트사기를 당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지금도 1년에 절반 가까이를 태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지독한 태국 마니아이다. 

소장하고 있던 자료를 바탕으로 1999년에 개인홈페이지 ‘태사랑thailove.net’을 오픈하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자료의 방대함과 정확성으로 인해 우리나라 최고 여행커뮤니티 중 하나로 꼽히는 ‘태사랑’은 그동안 약 1,250만 명이 다녀갔고 지금도 하루에 10,000여명이 접속하고 있다. 2000년에 펴낸 『헬로 태국』은 ‘태국여행의 바이블’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 차례

1부 엇, 이런 것도 있네 : 생활문화 Life & Culture
와이 / 태국어와 태국문자 / 마사지 / 9 / 푸앙 말라이 
야돔 / 코끼리 / 무어이 타이 / 따끄러 / 프라 크르엉 / 빨랏 킥 
*BEST 10 태국을 대표하는 볼거리 
2부 누벼라, 태국 땅 구석구석 : 교통 Transport
뚝뚝 / 썽태우 / 쌈러와 랍짱 / 수상버스와 운하버스 / 차장과 버스표 / 긴 꼬리 배 
*BEST 10 안하면 평생 후회할 이벤트 
3부 그들은 이렇게 먹고 산다 : 식문화 Way of Eating
팍치 / 남쁠라와 쁠라라 / 까삐와 남프릭 / 먹을거리 야시장 / 푸드센터 / 싸이 퉁 
*BEST 10 거리에서 맛보는 특별한 군것질거리 
4부 냠냠, 식도락에 빠져볼까 : 음식 Food
똠얌꿍 / 꾸어이띠 여우 / 팟타이 / 쏨땀 / 쑤끼와 찜쭘 / 무까타 / 바다 갑각류들 
벌레튀김 / 망고스틴 / 두리안 / 술 
*BEST 10 이것만은 꼭 먹어보자, 태국요리 
5부 기다려라, 내가 간다 : 여행과 축제 Travel & Festival
배낭여행의 나라 / 여행자거리, 여행자마을 / 카오산 로드 
여행사와 여행사버스 / 게스트하우스 / 쏭끄란 / 러이 끄라통 
지방 축제 / 풀문 파티 / 섬과 바다 / 보석사기 
*BEST 10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여행지 
6부 그곳에 사는 사람들 : 사람 People
타이족 / 중국계 / 인도계과 이슬람계 / 고산족 / 승려 / 불공 드리기와 축복하기 / 까터이 
*BEST 10 밤이 외로운 당신을 위한 야시장 
7부 태국의 정신, 태국의 중심 : 종교와 왕 Religion & King 
불교 / 브라만 / 국왕 / 라마 9세 푸미폰 국왕 / 크룻과 나가 / 쩨디와 쁘랑 / 사당 
*BEST 10 편의점에서 살만한 쇼핑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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