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고르시는 분들에게.
금액이 많이 하락하여 대부분 디카를 소유하고 있으며
좀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SLR로 전향을 한다거 또는 처음부터
SLR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불과 3~4년 전만해도 SLR(디지탈)은
특정계층의 소유물이었을뿐 일반인들에게는 근접할 수 없는 엄청난
금액있습니다....지금은 왠만한 디카랑 가격이 거의 비슷)
디카를 아직 구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짧게는 몇달에서 몇년을 쓸 제품이니
신중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람들의 디카의 평가기준은 금액, 화소, 디자인 등으로 집약되지만
다른것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초점거리는 어떤지, 밝기는 어떤지, 감도는 어떤지 등.....
초점거리가 짧으면(확각이 넓으면), 풍경사진을 찍을 때 굉장이 유리합니다.
보통의 경우 필름카메라로 가정했을 때 50mm가 되면 표준이고 그 이하면
광각, 그 이상이면 망원이라고 합니다.
즉 50mm 보다 작으면 작을 수록 넓은 화각을 확보할 수 있는 렌즈라는 것입니다.
(디카 제품정보에 보시면 35mm 환산 00mm~000mm이라고 써있습니다)
* CCD의 크기에 따라 이러한 계산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머리가 아파져서..)
이런 광각의 기능이 다른 카메라보다 우수한 제품으로는
캐논의 PowerShot S80
파나소닉의 DMC-FX01GD
올림푸스의 C-7070 Wide Zoom
코닥의 EASYSHARE V570
라이카의 C-LUX 1
등이 있으며 이 모델들은 출시년도를 기준으로 적은 것은 아닙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기종은 역시 라이카는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코닥 정도입니다....(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두번째 밝기는 대부분의 디카가 F2.8 정도를 지원하니 무난한
수준입니다. 이보다 수치가 적으면(F1.8, F1.4) 적을 수록 렌즈는
밝은 렌즈군에 속합니다...이말은 같은 밝기의 조건에서 밝은렌즈가
훨씬 사진이 밝게 찍힌다는 것입니다...즉 조금이라도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렌즈의 진가가 발휘됩니다..(특히 실내사진 등)
그리고 밤이나 낮에도 어두운 렌즈에 비해 밝은렌즈가 사진을 찍음에
유저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세번재 감도는 높을수록 어두운 환경에서 밝게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도가 높을수록 사진의 노이즈는 증가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그래도 감도는 높은 카메라가 더 유리합니다^^)
대충 횡설수설 글을 썼네요
카메라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디보다는 렌즈의 성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주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렌즈교환식이 아닌 고정식이기 때문에 어떤 연출이나
자신이 촬영하고자 하는 범위에서 카메라는 유저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소지가 충분하니까요...
SLR로 가시거나 기변을 하시는 분들은 꼭...생각하실 점이 있습니다.
바디보다 주변에 들어가는 비용에 허리가 휠지도 모르니...신중히,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보통 기본적으로 바디를 제외하고 100여만원은 쉽게 쓰게 됩니다....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물론 바디도 하이엔드로 간다면 가볍게 바로 500에서 1000 가까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대의 단점은 일반 디카와 달리 SLR에서는 광각이나 표준 망원을 전부 지원하는 렌즈가 없기에(있다고 하면 있을 수 있겠지만 미약하기도 하고 렌즈가 어두운 렌즈라는게 큰 단점입니다)표준, 광각, 망원을 따로 사야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모든 것이 그러 하듯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신중하다보면 문제도 있겠지만....그 시간, 그 순간을 간작하기 위한
제품이니 많이 신중하셔도 됩니다... <br>#2012-08-07 12:53:37 사진정보#
좀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SLR로 전향을 한다거 또는 처음부터
SLR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불과 3~4년 전만해도 SLR(디지탈)은
특정계층의 소유물이었을뿐 일반인들에게는 근접할 수 없는 엄청난
금액있습니다....지금은 왠만한 디카랑 가격이 거의 비슷)
디카를 아직 구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짧게는 몇달에서 몇년을 쓸 제품이니
신중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람들의 디카의 평가기준은 금액, 화소, 디자인 등으로 집약되지만
다른것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초점거리는 어떤지, 밝기는 어떤지, 감도는 어떤지 등.....
초점거리가 짧으면(확각이 넓으면), 풍경사진을 찍을 때 굉장이 유리합니다.
보통의 경우 필름카메라로 가정했을 때 50mm가 되면 표준이고 그 이하면
광각, 그 이상이면 망원이라고 합니다.
즉 50mm 보다 작으면 작을 수록 넓은 화각을 확보할 수 있는 렌즈라는 것입니다.
(디카 제품정보에 보시면 35mm 환산 00mm~000mm이라고 써있습니다)
* CCD의 크기에 따라 이러한 계산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머리가 아파져서..)
이런 광각의 기능이 다른 카메라보다 우수한 제품으로는
캐논의 PowerShot S80
파나소닉의 DMC-FX01GD
올림푸스의 C-7070 Wide Zoom
코닥의 EASYSHARE V570
라이카의 C-LUX 1
등이 있으며 이 모델들은 출시년도를 기준으로 적은 것은 아닙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기종은 역시 라이카는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코닥 정도입니다....(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두번째 밝기는 대부분의 디카가 F2.8 정도를 지원하니 무난한
수준입니다. 이보다 수치가 적으면(F1.8, F1.4) 적을 수록 렌즈는
밝은 렌즈군에 속합니다...이말은 같은 밝기의 조건에서 밝은렌즈가
훨씬 사진이 밝게 찍힌다는 것입니다...즉 조금이라도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렌즈의 진가가 발휘됩니다..(특히 실내사진 등)
그리고 밤이나 낮에도 어두운 렌즈에 비해 밝은렌즈가 사진을 찍음에
유저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세번재 감도는 높을수록 어두운 환경에서 밝게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도가 높을수록 사진의 노이즈는 증가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그래도 감도는 높은 카메라가 더 유리합니다^^)
대충 횡설수설 글을 썼네요
카메라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디보다는 렌즈의 성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주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렌즈교환식이 아닌 고정식이기 때문에 어떤 연출이나
자신이 촬영하고자 하는 범위에서 카메라는 유저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소지가 충분하니까요...
SLR로 가시거나 기변을 하시는 분들은 꼭...생각하실 점이 있습니다.
바디보다 주변에 들어가는 비용에 허리가 휠지도 모르니...신중히,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보통 기본적으로 바디를 제외하고 100여만원은 쉽게 쓰게 됩니다....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물론 바디도 하이엔드로 간다면 가볍게 바로 500에서 1000 가까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대의 단점은 일반 디카와 달리 SLR에서는 광각이나 표준 망원을 전부 지원하는 렌즈가 없기에(있다고 하면 있을 수 있겠지만 미약하기도 하고 렌즈가 어두운 렌즈라는게 큰 단점입니다)표준, 광각, 망원을 따로 사야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모든 것이 그러 하듯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신중하다보면 문제도 있겠지만....그 시간, 그 순간을 간작하기 위한
제품이니 많이 신중하셔도 됩니다... <br>#2012-08-07 12:53:37 사진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