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작년까지는 EOS5랑 뮤(줌되는거)랑 두개 갖구 다녔는데. 거기에 후레쉬(540EZ)까지!
물론 찍을 때는 좋죠... 그런데 귀중품이기 때문에 24시간 휴대하구 다니는건 넘 힘들었어요.
그래서 올해엔 그냥 디지탈카메라 하나 들구갔어요.

짧은 여행(1주일~열흘정도?)이라면 몰라두 긴 여행에서는 EOS5같은 무기^^를 들고 다니는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뭐...튼튼한 남자분들이라면 끄떡 없을지두..

그리구 제가 갖구 있는 뮤는 '2'는 아닌거 같은데 95년부터 작년 가을까지 썼는데, 시도때도없이 후레쉬가 터져버리는 병을 앓더니 지금은 꼼짝않구 누워있어요. 후레쉬 터트리느라 배터리가 빨리 빨리 다 닳아버려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고장인가봐요. 여러분들두 혹시 그런 일 생기거덩 그냥 쓰지 마시고 꼭 수리를 먼저 받으시길...

#2012-08-07 12:51:01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