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지 마라 라오스 이 책이 없다면
가지 마라 라오스 이 책이 없다면
도서명 : 가지 마라 라오스 이 책이 없다면
저자 : 이 상권
출판사 : 마그나출판사
편집 : NBLUE
분량 : 524쪽
가격 : 19,000원
색도 : 4도
판형 : 신국판 (A5신, 223x152 mm)
분야 : 여행
ISBN : 678-89-966451-0-8 13910
부록 : 라오스 전도와 각 도시 별 상세 관광지도 (총 14매, 사이즈 760x480 mm)
책 소개
미지의 나라 라오스, 타임즈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된 라오스. 그러나 라오스에 대한 정보가 전세계적으로 부족한 데, 이 책은 유일하게 생생한 화보와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라오스로 여행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라오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혹은 사업을 구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라오스의 개요로서 라오스가 어떤 나라이고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그들의 문화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설명한 라오스에 대한 이해 부분입니다. 두 번째는 각 도시 별 소개입니다. 라오스의 모든 관광도시와 그에 관련된 교통정보 및 숙소 안내, 식당소개, 국경 통과 요령 등 라오스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총망라한 라오스 여행 지침서 부분입니다. 세 번째는 라오스의 생활과 비즈니스에 관련된 부분으로서 라오스에서 생활하시려는 분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장, 병원, 부동산, 학교 등의 정보들이 상세하게 사진과 함께 나열되어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각 서류의 인허가 취득방법,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각종 정보 등을 기술하였습니다. 라오스의 생활이나 사업에 관련된 사항을 자세하게 그리고 빠짐없이 기술한 책은 이 책이 유일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매력이 바로 지도입니다. 대형사이즈로 제작된 라오스 지도는 전도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갈 수 있는 모든 도시들의 상세한 정보가 함께 실려있는 지도를 같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총 14페이지로 구성된 지도만으로도 여행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목차
라오스 개요 : 라오스의 전반적인 정보와 문화, 역사에 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여행 준비와 현지 정보 : 여행 출발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출발부터 입국서류 작성, 각 국경통과 요령 등을 적었습니다.
라오스 여행 : 여행하면서 중요한 필수 사항들을 도시 별로 나누어서 설명하였습니다.
중부지방 :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여행자의 천국 방비엥, 타켁, 사바나켓, 그리고
탐콩로 등 주요 도시들의 관광정보, 숙소, 음식점, 교통정보 등이 있습니다.
남부지방 : 남부 최대의 도시 팍세, 그리고 시판돈의 여행에 관한 모든 것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북부지방 : 라오스 최대의 관광도시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도시인 루앙프라방을
비롯하여 북부에 있는 도시들의 상세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 사업이나 생활을 하기 위해서 오는 분들을 위하여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골프 : 라오스에서 골프장 안내부터 골프를 즐기는 법까지 골프에 관한 모든 것을
나열하였습니다.
주거 : 현지에서 집을 얻는 법, 가정부 고용하는 법, 시장에 대한 안내 등 주거에 필요한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모았습니다.
의료 : 병원의 종류와 이용방법 등을 서술하였습니다.
교육 : 교육기관의 종류와 설명 등이 있습니다.
교통 : 라오스에서 운전시 필요한 정보와 표지판 설명, 차량에 대한 서류 등 각종 편리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사업 : 사업시 꼭 알아야 할 사항부터, 종업원 특징, 토지 구매시 고려해야 할 사항,
투자청이나 시청에 관한 인허가 사항까지 전부 수록하였습니다.
생활 :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구입하기 위한 사진과 지도를 통한 입체적 방법론이
나와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라오스월드(www.laosworld.net)라는 사이트를 처음보고 출판사에서는 한번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라오스라는 나라에 관련된 책이 전세계적으로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저자는 오랫동안 라오스에서 살면서 꾸준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고, 그것들은 라오스로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칠흙같은 바다에서 길을 안내해 주는 등대와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저자의 사이트는 영어로도 꽤 알려져 있는 사이트였기에 저자가 쓴 내용들에 대하여서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객관적인 증명은 된 셈이었습니다. 휙 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어느 나라 여행기라고 하면서 내어놓은 그런 안내서와는 차원이 다름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한글로 된 여행기를 낸다는 것은 출판사 입장에서는 전혀 돈이 되지 않은 발품만 파는 일인 줄 알면서도 출판을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저자의 의지와 생생한 정보 때문임은 부인 못 합니다. 그만큼 이 책은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이 책을 읽으려는 독자분은 세상에서 라오스에 관한 한 가장 내용이 풍부하고 정확히 기술한 책을 본다는 사실을 주지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영어과 일본어로도 곧 나올 이 책의 선전이 희망으로 남는다는 것은 책 내용의 정확성과 성실함 때문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감히 지금 보고 있는 책이 라오스 관련하여 제일 쓸 만한 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
이 상권(태사랑닉네임-그냥이에요)
바람처럼 라오스에 왔다가 라오스의 매력에 빠져서 “그냥” 정착한 사람입니다. 여행을 즐기고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고 끄적거림을 좋아하는 그런 조금은 특이한 사람입니다. 라오스에 관련된 사이트(www.laosworld.net)를 4년 이상 운영하면서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 아무런 생각 없이 시간을 즐기며,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2012-08-07 12:54:28 여행관련 책/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