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은사님 께선 지긋하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나가시면 항상 카메라 3기종과 풀세트를 갖고 다니셨죠...
그땐 그게 쫌 미련하단 생각이 들었는데....지금 생각 해보면...
그때 그 스승님이 하시던 말씀이 가슴에 와닿을때가 있읍니다
"많은 장비를 가져가면 그만큼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
님께서 사진 촬영이 주목적이라면 그정도는 문안하리라 봅니다...
진정한 사진을 위해선 약간의 고생도 감소해야죠~~
음..만약 저라면...
중형 카메라 광각,표준.
35카메라 광각,표준,망원
메츠 보다는 nikon SB24정도로 줄이고
간단한 악세사리...이정도면 부피도 그리 크지 않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필히 120 필름하고,슬라이드 필름은 아주 넉넉하게 준비해오셔요...
돈이 있어도 사기가 힘듭니다..종류도 별로없고~~~


#2012-08-07 12:51:01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