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시리즈 전면 재론칭!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 시리즈가 전면 재론칭 결정! 그에 맞춰 야심 차게 준비한 『방콕 셀프 트래블』도 출간했다. 『방콕 셀프 트래블』은 최신 정보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기존의 방콕 가이드북과 비교할 수 없는 2013년 방콕의 현지 정보를 쏙쏙 뽑아 담아냈다. 『방콕 셀프 트래블』을 가지고 든든하게 여행을 떠나 보자.

2.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이것이 다르다!

한국인이 직접 쓴 『셀프 트래블』은 철저히 국내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나라별 맞춤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한 휴대용 초정밀 지도는 물론 지역별 상세지도, 손지도를 수록했으며, 나라별 특성에 맞춘 테마별 가이드와 핵심 코스도 소개한다.

3. 방콕 여행 고수의 또 하나의 야심작!

『방콕 셀프 트래블』의 김정숙 작가는 이미 『코사무이 100배 즐기기』, 『허니문 100배 즐기기』, 『타일랜드 럭셔리 리조트 컬렉션 64』 등의 여행서를 내놓았다. 또한 작가는 현재 여행컨설팅 전문여행사 ‘트래블레시피’에서 방콕, 푸껫, 코사무지 지역의 1:1 맞춤여행 컨설팅 일도 하고 있는 방콕 베테랑이다. 방콕 베테랑인 그녀는 셀 수 없이 방콕을 드나들며 수집한 유익한 여행 정보를 책에서 공유해왔다. 이번 『방콕 셀프 트래블』에서도 마찬가지로 야심차게 방콕의 알짜 정보를 공개한다! 자타공인 여행 고수가 보고, 느낀 방콕이 궁금하다면 『방콕 셀프 트래블』을 읽어 보자.

4. 철저한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만든 방콕 가이드북의 교과서

첫 외국 여행지였던 방콕을 잊지 못해 날아가는 비행기만 보아도 한숨을 절로 쉬던 작가는 이후 여행에 대한 뜨거움으로 방콕을 수도 없이 찾았다. 그렇게 방콕의 곳곳을 여행해 온 작가는 『셀프 트래블』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방콕 현지 정보를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았다. 스쿰빗, 씨암, 칫롬, 실롬, 올드시티, 차이나타운 등의 대표 관광지는 물론이고 파타야, 후아힌의 근교까지 아울렀다. 또한 다양한 교통편과 시설 이용료 등 각지의 정보를 꼼꼼히 수록했으며 특히 각 장에 소개한 명소들은 철저히 여행자의 입장에서 동선을 생각하여 쉽게 들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5. 방콕에서 맛보는 환상의 스파 & 마사지

누가 뭐래도 최고의 휴양지인 방콕! 이러한 방콕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파 & 마사지다. 방콕의 마사지는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방콕 셀프 트래블』에서는 작가가 직접 체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낱낱이 공개했다. 각 숍의 가격은 물론, 마사지사들의 기술, 분위기, 친절도는 물론 다양한 스파 제품과 처음 스파를 받는 사람을 위한 팁도 수록했다. 또한 단기코스로 외국인들도 마사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왓 포 마사지 스쿨에 대한 정보도 본문에 실려 있다.

6. 초보자도 걱정 없는 완벽한 셀프 가이드북

방콕의 다양한 교통편을 세심하게 안내한다. 스카이트레인(BTS)와 지하철(MRT), 택시, 노선 버스, 익스프레스 버스(BRT), 오토바이 택시, 수상보트, 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의 하나인 툭툭에 이르기까지 이용시간과 요금 정보를 담아 여행자들이 자신의 편의에 맞춰 알맞은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부 완벽하게 가이드한다.

또한, 출발 전 잊기 쉬운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주는 리스트와 출국·입국 절차, 면세점 쇼핑 팁 등의 여행 준비를 놓치지 않았고, 서바이벌 영어 표현과 기초 태국어 및 주요 태국어 표기를 수록하여 태국어를 전혀 모르는 여행자라도 여행 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배려했다.

7. 여행자들의 취향을 모두 고려한 숙소 A부터 Z까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지낼 수 있는 유니크한 부티크 숙소와 80~100$대 가격으로 묵을 수 있는 부담 없는 숙소,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아파트먼트를 소개했다. 각 숙소마다 객실 가격과 위치 정보, 분위기는 물론 각각의 메리트도 제시해 여행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알맞은 숙소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콕 여행이 처음인 여행자들을 위한 방콕 숙소의 특징과 숙소 고르는 요령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총 5단계의 실전 팁과 호텔에서 자주 쓰는 용어들을 따로 소개한 것도 장점이다.

8.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태국 음식의 향연!

태국 음식은 중국과 인도, 포르투갈 등 주변국가의 영향을 받아 어우러진 다양한 맛이 일품으로 전 세계인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방콕 셀프 트래블』에서는 이러한 태국의 맛을 대표하는 꿰띠오, 카오팟, 똠얌꿍, 얌운센 등의 음식은 물론, 카놈크록,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맛있는 디저트, 열대과일 등을 소개해 독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또한 향긋한 애프터눈티를 맛보기 좋은 고급 호텔도 소개해 여행을 하며 일상의 노곤함을 달래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9. 내 손안의 내비게이션, 상세지도 & 손지도 수록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미니맵북은 물론, 가이드북의 장마다 지역별 상세지도를 수록했다. 또한 주요 안내지의 다양한 팁과 함께 알아보기 쉬운 손지도도 곳곳에 수록했다. 엉터리 지도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길 헤맬 걱정 없이 셀프 트래블을 적극 활용하여 똑똑한 여행을 하자.

< 목차 >

Photo Album

Prologue

Map of Bangkok

★수상버스 노선도

★BTS, MRT, BRT, 공항철도 노선도

Mission in Bangkok

Mission 1. Stay

Boutique Hotel ∷ 영화 속 주인공처럼 근사한 그대여!

Best Value for Money Hotel ∷ 예쁘고 부담 없는 숙소

Serviced Apartment ∷ 내 집처럼 편안하다

Writer’s Tip 방콕 숙소의 특징과 숙소 고르는 요령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호텔에서 자주 쓰는 용어들

Mission 2. Taste

Thai Food ∷ 태국의 소울 푸드 22

Thai Dessert ∷ 태국인들의 디저트 사랑, 타이 디저트 열전

Tropical Fruits ∷ 향긋한 태국의 열대 과일

Noodle Shop ∷ 방콕의 유명 국수집 모두 모여라!

Afternoon Tea ∷ 방콕에서 누리는 작은 사치, 애프터눈티

Mission 3. Spa

Spa Products ∷ Must Have Item, 스파 제품 무엇을 살까?

Enjoy Spa & Massage ∷ 스파와 마사지 즐기기 & 종류

Mission 4. Buy

Local Fashion Brand ∷ 주목하라! 이 브랜드

Supermarket ∷ 백화점보다 실속 있는 슈퍼마켓 쇼핑

Mission 5. Sightseeing

Sightseeing Bangkok ∷ 방콕 근교의 관광지

Enjoy Bangkok

스쿰빗 I

Map of Sukhumvit I

Guide 스쿰빗 I 돌아다니기 & 주요 거리(쏘이)

Special Food : Korean 스쿰빗 플라자

Special Night Life 쏘이 11

스쿰빗 II

Map of Sukhumvit II

Guide 스쿰빗 II 돌아다니기 & 주요 거리(쏘이)

Guide 통로와 에까마이 돌아다니기 & 주요 거리(쏘이)

Map of Thong Lo & Ekamai

Special Food : Food Mall K 빌리지

Special Night Life 통로와 에까마이의 클럽들

Focus 온눗과 방나

★Map of On Nut

★Map of Bang Na

Focus 라차다

★Map of Ratchada

Focus 짜뚜짝 주말 시장

씨암

Map of Siam

Guide 씨암 돌아다니기 & 씨암 스퀘어

★Map of Siam Square

Focus 아눗싸와리

★Map of Victory Monument

칫롬과 펀칫

Map of Chitlom & Phloenchit

Guide 칫롬과 펀칫 돌아다니기 & 랑수안

★Map of Lang Suan Road

Special Stay 랑수안 로드의 서비스아파트먼트

실롬 & 사톤 & 리버사이드

Map of Silom & Sathon & Riverside

Special Restaurant 특급 호텔 뷔페

Special Shopping 아시아티크

차이나타운

Guide 차이나타운 돌아다니기 & 워킹 코스

★Map of China Town

Focus on Street 야오와랏 로드

올드시티

Map of Old City

Map of Khaosan

Guide 올드시티의 주요 지역 & 교통 & 추천 루트

Special Sightseeing 왕궁

Special Night Life 카오산의 나이트라이프

파타야

Map of Pattaya

Map of Pattaya 2

Guide 파타야의 교통

Focus on Street 워킹 스트리트

후아힌

Map of Hua Hin

Guide 후아힌의 교통

Inside Bangkok

Bangkok Special Food

1 타이 푸드의 특징

2 다양한 타이 푸드, 주요 음식 소개

★식당에서 많이 쓰는 태국어

3 태국의 음료

★주요 태국 음식 태국어 표기

Step to Bangkok

Step 1 방콕 일반 정보

Step 2 방콕 들어가기 & 나오기

Step 3 방콕 여행 준비

★Special Page :) 완전 정복! 면세점 이용하기

★More Info

Step 4 서바이벌 영어

Step 5 기초 태국어

Step 6 주요 태국어 표기

Index

< 저자 소개 >

김정숙

첫 외국 여행지였던 방콕의 매캐한 내음을 잊지 못해 사무실에 앉아 날아가는 비행기만 보아도 한숨이 나던 시절이 있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발견한 여행에 대한 뜨거움은 그 어떤 것으로도 나를 막지 못했으니! 7년 동안 500여 개의 태국 호텔과 리조트를 취재하고 7권의 여행 책을 만들어내며 여행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여행컨설팅 전문여행사, 트래블레시피(www.travelrecipe.co.kr)에서 방콕, 푸껫, 코사무이 지역의 1:1 맞춤여행 컨설팅 일을 신 나게 하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 『코사무이 100배 즐기기』, 『허니문 100배 즐기기』, 『타일랜드 럭셔리 리조트 컬렉션 64』 등이 있다.

< 책 속으로 >

통로와 에까마이

고급 주거 지역이기도 한 통로는 한국으로 치자면 강남의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같은 지역과 비교할 수 있다. 태국 중산층 가정 이상의 사람들과 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아 그들의 요구에 맞는 숙소와 세련되고 수준 있는 레스토랑, 스타일리시한 카페, 스파 숍이 밀집해 있다. 집에 들고 오고 싶은 멋진 가구들과 조명 숍, 잘 나간다는 바와 클럽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에 주거하는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들이 많아 다른 지역과는 다른 ‘그들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제 관광객들이 몰리는 왕궁이나 씨암, 강변 지역을 졸업하고 방콕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은 통로와 에까마이를 공략해보자. 식도락과 스파, 나이트라이프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98p 중에서

트리무띠 사당

센트럴 월드 플라자 이세탄 백화점 앞에 1989년 지어진 이 사당은 힌두교의 3대 신인 브라마, 비슈누, 시바가 삼신일체 된 신을 모신다. 트리무띠 사당은 이곳에서 진실한 사랑을 위해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다른 방콕의 사당들처럼 트리무띠 사당도 사람들의 성공, 부,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어졌으나 어째서인지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명성을 얻게 되어 태국 젊은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다. 그래서 종종 ‘연인들의 사당’이라고도 불린다. 트리무띠가 좋아하는 붉은색의 장미 9송이와 붉은색의 초 9개, 붉은색의 향 9개를 바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로 사당 앞에는 늘 장미꽃으로 넘쳐난다. 특히 목요일 밤 9시 30분이면 그 인파가 절정에 이른다. 아마도 방콕에서 가장 로맨틱한 사당일 것이다.

- 164p 중에서

왓 포 마사지 스쿨

태국 전통의학의 한 분야인 타이 마사지는 왓 포 마사지 스쿨에서 정립되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현재도 가장 공신력 있는 마사지 교육 기관으로 마사지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왓 포 마사지 스쿨의 정식교육은 1년에서 3년 동안 진행되는데 마사지뿐 아니라 다른 전통의학까지도 포함한다. 정식코스 외로 총 30시간 정도의 단기코스도 운영되는데 태국 전역에서 왓 포 마사지 스쿨 수료증을 걸고 마사지를 시술하는 사람들은 거의 단기코스를 밟은 사람들이다. 단기코스는 태국인들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하루 6시간씩 5일 동안, 총 30시간의 교육을 받고, 시험을 통과하면 정식 타이 마사지 자격증을 수여받는다.

- 274p 중에서

카오산의 나이트라이프

카오산은 굳이 어느 바를 지정하지 않더라도 거리 전체가 술과 음악과 사람들로 들썩인다. 길거리 어느 곳에나 주저앉아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일도 모두 자연스러운 곳이다. 버디 호텔에서 운영하는 브릭 바는 카오산 로드에서 가장 세련된 분위기를 가진 바 중 하나로, 매일 저녁 흥겨운 라이브 연주가 있다. 더 루프도 카오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로 옥상처럼 생긴 공간에서 밖을 구경하며 음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라바는 바이욘 빌딩 지하에 있는 클럽으로 본격적으로 춤을 추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야 한다. 티켓은 별도로 없고, 음료 주문만 하면 된다. 단 쾌적한 환경은 아님도 명심하자. 새벽 4시까지 운영하고,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가 피크 타임.

- 275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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