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2년 여행갈때 아쿠아팩을 사가지고 갔어요
2001년 태국가서 스노클링하는데 사진 한장도 못찍어가서뤼..
넘 안타깝고 또 혼자하는여행에는 짐을 나두고 돌아다니기 그렇자나요
그래서 카메라용으로 샀죠..카메라랑 돈이랑 머 작은건 같이 넣을수 있어요
전 얇은 손수건 한장 넣어서 가지고 다니니까 습기차거나 물묻은 손으로 열고닫고 할때 좋데요..
혼자 여행하시는분들 이거 걸구 수영하면 안심되고 좋구요..
아쿠아팩코리아 (www.aquapack.co.kr)에서 직접샀는데
배송도 금방왔구요..
중요한건..지금부터에요
항상 여행시 가장 먼저챙기는게 아쿠아팩인데
여행가서보니까 줄이 한쪽이 자꾸 빠지는거에요 자세히 보니 부착되는부분이 하나가 부러졌더라구요
A/S 신청메일을 보냈더니 바로 연락이 왔구요
첨에는 줄부분이 부러진줄알았더니 본체쪽이 부러진거였거든요(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드렸죠) 그랬더니 그냥 새걸루 바꿔주신다는...으 감사감사
지금 그 새물건이 따끈따끈 도착했답니다. 2002년에 샀는데도 말이에요
트래블메이트도 28000원(카메라용) 아쿠아팩코리아도 같은가격이던데
머 편하신데서 구입하셔도 되겠지만 전 아쿠아팩사이트에서 샀답니다.
어디서 사든 A/S는 다되겠지만..ㅋㅋㅋ
암튼 잘 이용하셔요 ^^
 <br>#2012-08-07 12:53:18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