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방콕여행 가이드북 <이지시티방콕>
저자: 안혜연
정가: 15,800원
출간일: 2015년 09월 18일
페이지: 342쪽 | 150*182mm
ISBN: 9791185831138
수년간 유럽 여행자들의 찬사를 받은 『이지유럽』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준비한 시티가이드, 그 첫 번째! 『이지시티 방콕』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달라진 방콕, 여행의 트렌드가 변화한 이 시점에서 누구보다 독자의 마음을 잘 아는 꼼꼼한 작가 안혜연이 이지시티의 첫발을 내디뎠다. 작가가 직접 발품 팔아 얻은 생생한 정보를 『이지시티 방콕』에 아낌없이 담았다. 여기에 피그마리온 이지시티 시리즈가 선보이는 특별한 선물, 『이지시티 방콕』 전도를 모든 여행자에게 제공한다. 방콕 전도로 명소의 위치를 금방 파악할 수 있어 여행의 동선을 쉽고 빠르게 계획할 수 있다. 선착장 위치, 지하철 MRT, 지상철 BTS 노선 정보는 물론 책의 본문과 호환하도록 여행 지역을 표시해 두어 쉬운 방콕 여행에 시너지 효과를 더한다.
이제 평범한 방콕 가이드북은 내려놓자. 『이지시티 방콕』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참신한 구성으로, 여행자가 방콕이란 도시에 흠뻑 젖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방콕에서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10’처럼 작가의 재미있는 제안은 물론 맛집까지 생각해 꼼꼼히 준비한 여행루트, 하루 방콕 근교여행 정보도 알차게 담겨있다. 여기에 힙하고 트렌디한 방콕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도 『이지시티 방콕』이면 충분하다. 자, 이제 어떤 방콕을 경험하고 돌아올 것인가는 바로 여행자의 몫이다. 『이지시티 방콕』과 함께.
저자소개
안혜연
작가의 탈을 쓴 백수, 글 써서 입에 풀칠하고 산다. 없는 형편이지만 가까스로 쥐어짜서 매년 두 달, 세 달씩 긴 여행을 떠난다. 2014년 겨울에 택한 여행지는 방콕. 여행자와 생활인의 오묘한 경계를 걸으며 때로는 여행처럼, 때로는 사는 것처럼 지내다 돌아왔다.
수백 억대 부자가 될 수 없을 바에야 추억 부자라도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책 쓰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삶을 살아내는 게 아니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 또 감사!
www.travelindia.kr
목차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방콕에서 꼭 해봐야 할 버킷 리스트 10
사왓디 카, 방콕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길
방콕 대중교통의 모든 것
문화가 담긴 식탁
대형마트부터 동네 슈퍼까지, 마트 마실
마트 습격
이국적인 맛! 달콤한 열대과일의 유혹
닥치는 대로 주워 먹는다! 길거리 간식
타박타박 사원 산책
맛과 분위기 모두 잡은 럭셔리 레스토랑
완벽 휴식처, 힐링 방콕
달콤한 사치, 여유로운 오후! 애프터눈 티
때로는 여행처럼 때로는 사는 것처럼
배 타고 물길 따라 흐르는 여행, 올드시티 하이라이트!
방콕에 사는 그들처럼, 오래된 도시 산책
쇼핑 파라다이스 홍콩 뺨 친다! 쇼핑하기 좋은 날
가장 트렌디한 방콕은 바로 여기!
낭만 아트 로드
주말엔 시장 구경에 집중!
아낌없이 주는 지역 정보
올드시티
수쿰빗
시암 칫롬 펀칫
실롬 사톤 리버사이드
차이나타운
가뿐하게 떠나는 방콕 근교 하루여행
암파와 수상시장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파타야
아유타야
칸차나부리
이토록 편안한 휴식
바와 스파
헬스랜드
렛츠 릴렉스
반얀트리 스파
탄 생츄어리 스파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디바나 마사지 앤 스파
디바나 버츄 스파
오아이스 스파
디오라 랑수언
스파 1930
라바나 스파
바디튠
빈 싸바이 타이 마사지
실롬 바디웍스
숙소만 잘 골라도 여행이 즐겁다
흥미로운 잠자리, 에어비앤비
익숙한 잠자리, 호텔
여행을 기다리며
미리 준비하는 방콕여행
항공권 싸게 사는 법
환전에 대한 고민 해결
여행지에서 요긴한 애플리케이션 & 웹사이트
더 많이, 더 가볍게! 여행 짐꾸리기
방콕에서 살아남기
처음 방콕으로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사소하고 소소한 궁금증 10
천태만상, 방콕의 별별 사기 유형
출판사서평
방콕이라는 이름을 듣는다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만일 후텁지근한 날씨와 배낭여행자의 휴식처 노릇을 했던 카오산 로드만 알고 있다면, 이제 새로운 방콕을 느껴야 할 때다. 여행자의 쉬운 도시 여행을 돕기 위해 태어난 이지시티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지시티 방콕』으로 출발한다.
여행의 트렌드가 변하듯, 달라진 최신의 방콕을 담다.
누구보다 꼼꼼히 취재하고 여행자가 필요한 정보만을 쏙쏙 골라낼 줄 아는 작가 안혜연의 살아있는 정보를 『이지시티 방콕』에 담아냈다. 작가는 서울의 가로수길 뺨치는 방콕의 세련된 모습을 올드시티의 오래된 멋과 비교해보길 권한다. 달라진 최신의 방콕을 『이지시티 방콕』이 가장 먼저 소개한다.
방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지시티 방콕』 전도 증정
『이지시티 방콕』은 분리할 수 있는 큰 방콕 전도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여행자의 쉽고 빠른 방콕 여행 계획을 도와준다. 무려 A3 크기의 두 배에 달해 방콕 여행 계획을 위한 개념도로 활용할 수 있다. 랜드마크를 아이콘으로 표현하여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본문의 지역을 색깔로 구분해 위치를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뒷면에는 세부 지도가 실려 있어 방콕 전도 한 장만으로 쉬운 여행을 가능케 한다. 게다가 『이지시티 방콕』의 전도는 무광코팅으로 쉽게 찢어지거나 훼손되지 않으며, 메모도 간편하여 방콕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누구나 재미있고 쉬운 여행을 도와주는 『이지시티 방콕』
방콕을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라도 걱정이 필요 없을 만큼,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태어난 『이지시티 방콕』. 방콕에서 놓칠 수 없는 버킷리스트부터 문화가 담긴 식탁, 마트습격 등과 같은 재미있는 내용도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올드시티는 물론이고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제격인 마사지와 스파, 길거리 음식부터 럭셔리한 레스토랑은 물론 달콤한 애프터눈 티까지 즐길 수 있도록 힙하고 트렌디하게 구성했다. 초저가 여행을 원하는 대학생,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 가족 여행자 모두 『이지시티 방콕』과 함께 떠나자.
방콕만 즐기기 아쉬운 사람에게 딱! 하루 근교여행
어떤 곳으로 떠나든지 하루쯤 소도시 근교 여행을 경험한다면, 여행의 감수성과 깊이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지시티 방콕』은 방콕만을 즐기라 권하지 않는다. 단 하루라도 근교로 나가려는 여행자에게 그만인 정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작가 혼자만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공개하기 아쉽다는 지역정보까지 담았으니, 『이지시티 방콕』 한 권이면 충분하다.
리얼 방콕을 느낄 수 있는 숙소정보
여행지의 느낌을 온몸으로 체득하는 또 다른 방법이 숙소의 경험이다. TV로만 봤던 수상가옥부터 럭셔리 펜트하우스, 태국의 향기가 짖게 배어있는 목조 가옥까지. 더 리얼한 방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번에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