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얀마가이드북-프렌즈 미얀마
【중앙북스 신간 보도자료】
Season1 ’14~’15 프렌즈 시리즈 23
프렌즈 미얀마
지은이 | 조현숙
발행일 | 초판 1쇄 2014년 7월 1일
판형 | 변형신국판(142*210)
페이지 | 480쪽
정가 | 17,500원
ISBN | 978-89-278-0555-7 14980
출판사 | 중앙북스(주)
“아시아에 남은 마지막 보석, 미얀마”
가이드북의 정석 『프렌즈』가 소개하는 미얀마 여행의 모든 것!
CNN,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추천 여행지
미얀마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부터 추천 코스와 역사·문화 해설까지
아시아 여행 전문가의 미얀마 여행 노하우를 단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프렌즈 미얀마 (season1)』가 특별한 이유 7가지!
● 미얀마 34개 지역의 최신 정보를 수록한 정통 가이드 북!
● 미얀마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5가지 베스트 여행 코스 소개!
● 최근 개방된 육로 국경(미얀마~태국 국경)을 통하는 여행법 소개!
● 미얀마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꼭 가봐야 할 미얀마 여행지 TOP 10’ 소개!
● 미얀마 주요 지역의 최신 지도 43개 및 휴대용 전도 수록!
● 지구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미얀마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화보 수록!
● 모든 명소에 미얀마어 표기 & 현지에서 유용하게 쓸 미얀마어 여행회화 수록!
▷ 책의 구성
미얀마는 한국인에겐 ‘버마’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1983년 발생한 버마 아웅산 묘소 폭발사건이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웅산 수찌 여사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 아직 한국인에게 미얀마라는 나라는 생소하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반세기 가까이 군부가 독재하면서 쇄국정책으로 굳게 닫혀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미얀마가 2011년 군부 통치가 종식되고 민간정부가 등장하면서 마침내 빗장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미 유럽인들 사이에서 미얀마는 인기여행지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수천 년을 이어온 불탑과 원시적인 자연, 깊은 마음과 순박한 미소를 지닌 사람들, 실로 미얀마는 가공되지 않은 원석 같은 곳이다. 이런 미얀마가 궁금하다면 바로 지금이 미얀마를 여행해야 할 때다. 더 다듬어지기 전에 날것으로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미얀마를 만나보자. 미얀마에서 ‘당신만의 장소’와 ‘당신만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1. 미얀마 여행을 위한 단 한 권의 가이드 북! 한국인 맞춤형 미얀마 가이드북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오래 닫혀있었던 탓에 정보가 부족해 그동안 미얀마를 여행하기가 녹록치 않았다. 이를 고려해 『프렌즈 미얀마』는 미얀마 여행지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소개한 가이드북이다. 가이드북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프렌즈 타이완』의 작가이기도 한, 베테랑 아시아 전문 여행가가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한 미얀마 여행법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눈부신 금빛 사원과 예스러운 식민지 건물 사이로 무성한 야자나무 숲이 운치를 더하는 양곤, 광활한 벌판에 수 천 개의 탑과 사원이 세워져있는 이국적인 풍경의 바강(바간), 고대 왕조 시절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문화 도시 만달레이, 해발 875m의 고원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정호수 마을 냥쉐(인레 호수) 등 미얀마의 하이라이트 도시를 비롯해 핵심 도시 34곳을 엄선했다. 이 책은 아직 인터넷으로 찾기 힘든 미얀마 정보를 총망라해 목마른 여행자의 갈증을 해소해주며, 이 책 한 권을 들고 미얀마를 누비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미얀마 가이드북의 초결정판이다.
2.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고려했다! 주변국을 연계한 추천 코스 및 일정별·지역별 추천 코스
미얀마 여행은 국제선이 취항하는 양곤과 만달레이 중 어디로 입/출국 하느냐에 따라 코스가 달라진다. 『프렌즈 미얀마』는 미얀마 여행을 4박 6일 최단기 코스 및 일정별, 지역별로 총 5개 코스를 제안한다. 미얀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골든 랜드 여행’ <하이라이트 코스>, 자연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북부 코스>, 해변으로 떠나는 ‘파라다이스 여행’ <중서부 해변 코스>,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시크리트 여행’ <남부 코스>, 태국부터 미얀마까지 걸어서 국경을 넘는 ‘오버랜드 여행’ <육로 국경 코스>까지 각 코스별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다.
특히 2013년 8월부터 ‘미얀마~태국’ 간의 국경이 개방되면서 ‘미얀마 국경 지역’을 통해 태국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통편과 비자 문제 등도 상세하게 소개해 더 다채로운 미얀마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 각 추천 코스마다 지도를 곁들여 전체 일정과 이동 경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이보다 더 친절할 순 없다! 현지 가이드와 맞먹는 깊이 있는 안내
각 지역별로 앞머리에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설명을 해주듯 도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생생하게 그려주어 전반적으로 도시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여행 정보는 2014년 5월까지 발 빠르게 취재한 최신 여행 정보를 기본으로 하며, ‘여행 실전’에서는 환전하는 방법, 현지에서 전화하는 방법, 주의 사항 등 현지에서 유용한 여행 기초 정보를 다룬다. 지역별 정보에서는 지역의 옛 이름과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방법, 지역 내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편, 외부로 나가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볼거리(Sights) 소개에서는 국문/영문/현지어 표기와 함께 그에 얽힌 자세한 역사 이야기를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다.
미얀마의 식도락 여행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전통음식부터 거리의 포장마차, 향긋한 열대과일부터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까지 미얀마 여행을 더욱 만족스럽게 할 다양한 음식과 지역별 지방 향토요리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음식을 도시별로 소개하고 있다. 미얀마어를 몰라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음식의 이름과 맛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여행자가 매일 밤 묵어야 하는 숙소 역시 찾아보기 쉽게 도시별로 게스트하우스부터 고급호텔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4. 시간을 통과하는 타임리스 여행! 꼭 가봐야 할 미얀마의 여행지 TOP 10
붉게 물든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광활한 평야와 수많은 탑의 파노라마,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호화로운 파고다, ‘밍갈라바!(안녕하세요)’를 외쳐대는 미얀마 꼬마들의 마알간 미소…. 미얀마의 매력이 한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미얀마에 가면 이것만큼은 꼭 경험해야 할 베스트를 엄선하여 사진과 함께 제시한다. 또한 미얀마인의 강한 자긍심과 전통, 문화, 생활 방식까지 미얀마의 살아있는 유산을 소개해 놓았다. 미얀마 여행을 준비하면서 분위기를 한 눈에 훑어보며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5. 혼자 나서는 초행길도 어디든 오케이! 어디서도 얻기 힘든 미얀마 상세 지도와 교통편 안내
『프렌즈 미얀마』에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미얀마 전역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43개의 상세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미얀마 전도는 기본이며, 본문에 소개한 볼거리와 레스토랑, 카페 & 바, 숙소 등을 도시별 상세 지도에 빠짐없이 표시했다. 미얀마어를 한 마디도 할 줄 모르는 여행자라도 자신 있게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모든 관광지는 현지어와 영어를 함께 병기했다. 길을 찾다가 모르면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갈 수도 있다. 국가 간, 도시 간 이동 방법과 시내 교통편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가이드북의 안내대로 움직인다면 헤매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저자 소개
조현숙
여행 작가. 일 년의 반은 한국을 떠나 미얀마, 타이완, 인도 등 각별히 애정을 느끼는 아시아 지역에 머물며 취재를 한다. 한 지역을 오래, 꾸준히 드나드는 ‘탐사 여행’을 추구하며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장소에 관심이 많다. 수년간 타이완을 꾸준히 드나들며 취재한 여행안내서 『프렌즈 타이완』으로 2012년 타이완 정부로부터 타이완 관광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험적인 여행 작가 모임인 트래블게릴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여행 웹진 제작에도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프렌즈 타이완』, 『프렌즈 미얀마』, 『아시아의 작은 마을』, 『슈퍼라이터』(공저), 『트래블게릴라의 구석구석 아시아』(공저)가 있다.
▷ 목차
지은이의 말 2
일러두기 4
미얀마 여행, 괜찮겠습니까? 10
꼭 가봐야 할 미얀마 여행지 Top 10 11
세상에 하나뿐인 미얀마 풍경 14
야다시데! 미얀마 식도락 여행 16
잔잔한 재미가 있는 미얀마 쇼핑 30
[미얀마 추천 일정]
하이라이트 코스 | 미얀마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골든 랜드 여행 35
하이라이트 코스 & 북부 코스 | 자연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36
하이라이트 코스 & 중서부 해변 코스 | 해변으로 떠나는 파라다이스 여행 37
하이라이트 코스 & 남부 코스 |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시크리트 여행 38
육로 국경 코스 | 태국부터 미얀마까지 걸어서 국경을 넘는 오버랜드 여행 39
[미얀마 여행 실전]
·미얀마 입출국 정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41
양곤국제공항으로 입국하기 43
주변국가에서 미얀마로 입국하기 45
미얀마에서 출국하기 46
·미얀마 현지 교통 정보
미얀마 시외 교통 47
미얀마 시내 교통 50
·미얀마 기초 여행 정보 53
시차 / 양곤까지의 비행시간 / 전압 / 식수 / 통화 / 환율 / 환전하는 방법 / 달러와 짯의 사용 / 신용카드와 ATM / 국내 국제전화 / 심카드 / 로밍하는 방법 / 인터넷과 Wi-Fi / 우편 소포 / 영업시간 / 치안 / 팁 관습 / 주의사항
·미얀마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것들 58
버마인가? 미얀마인가? / 다른 이름, 같은 지역 / 미얀마어의 영어식 표기 / 외국인 여행 제한구역
[양곤 & 양곤 주변 Yangon & Around Yangon]
양곤 Yangon 62
바고 Bago 107
짜익티요 Kyaiktiyo 117
파안 Hpa-an 124
몰레먀인 Mawlamyine 132
빠떼인 Pathein 145
차웅따 Chaungtha 151
웨이싸웅 Ngwesaung 157
삐에 Pyay 164
나빨리 Ngapali 174
[바강 & 바강 주변 Bagan & Around Bagan]
바강(바간) Bagan 188
▶ 올드 바강(올드 바간) Old Bagan 198
▶ 민가바 Myinkaba 214
▶ 뉴 바강(뉴 바간) New Bagan 219
▶ 민난투 Minnantu 221
▶ 냥우 Nyaung Oo 225
뽀빠 Mt. Popa 238
메익틸라 Meiktila 241
몽유와 Monywa 247
[만달레이 & 만달레이 주변 Mandalay & Around Mandalay]
만달레이 Mandalay 262
아마라뿌라 Amarapura 296
잉와 Inwa 300
사가잉 Sagaing 305
밍군 Mingun 307
삔우른 Pyin Oo Lwin 309
씨뻐 Hsipaw 325
라쑈 Lashio 336
[인레 & 인레 주변 Inle & Around Inle]
냥쉐 Nyaungshwe 340
인레 호수 Inle lake 366
깔로 Kalaw 374
삔다야 Pindaya 390
따웅지 Taunggyi 397
까꾸 Kakku 404
[미얀마 국경 지역 Myanmar Boarder Area]
따치레익(따치레익-매싸이 국경) Tachileik 411
먀와디(먀와디-매쏫 국경) Myawaddy 415
[Special Theme]
양곤 식민지 유산 산책 84
파안 동굴 투어 131
몰레먀인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산책 139
넓고 넓은 바강을 여행하는 법 194
정령의 고향, 뽀빠 238
미얀마에서 위파사나 명상하기 258
만달레이의 전통공방 견학하기 292
삔우른의 힐링 산책, 삔우른의 순환도로 312
삔우른 숲 속에서의 호젓한 하룻밤 318
인레 호수 위에서의 로맨틱한 하룻밤 356
풍경화 속을 걷는 길, 깔로 트레킹 384
까꾸, 2,478개의 고대 스투파를 찾아서 404
[미얀마 개요]
미얀마 프로파일 / 국기 / 국장 / 면적 / 기후와 날씨 / 행정구역 / 인구 / 인종 / 언어 / 종교 / 미얀마의 달력 / 축제 / 국가 공휴일 / 미얀마의 역사 / 한눈에 보는 미얀마 타임라인
[여행 준비편]
STEP 01 여권 만들기 450
STEP 02 미얀마 비자 받기 451
STEP 03 항공권 구입하기 454
STEP 04 호텔 예약하기 459
STEP 05 환전하기 459
STEP 06 면세점 미리 쇼핑하기 460
STEP 07 여행가방 꾸리기 461
STEP 08 사건 사고 대처요령 462
[미얀마 여행회화]
[인덱스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