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진 포멧으로 다 날린 사연...흑~ T..T
작년 한 달간의 배낭여행과 함께 한 210만 화소의 니콘 쿨픽스 775를 떠나 보내고 새로 구입한 케논 익서스500과 함께 보름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케논 색감은 정말 좋더군여...^^)
저희 세 모녀의 여행은 3가지의 사건을 빼면 거의 퍼펙트한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첫 번째가 캄보디아 일부를 비롯한 방콕등 일주일간 사진을 다 날린 사건입니다..
출발 하루 전날 구입한 터라 카메라 조작이 익숙치 않던 저는 메뉴의 이것 저것을 살펴보던중 실수로 포멧을 눌러 일주일간의 사진을 다 날려 보냈습니다.....
사진이 다 삭제되는데 1초밖에 안걸리더군요...흑~
검은 화면에 No image 라고 뜨는걸 보면서 대성통곡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256메가 메모리카드를 2개를 가져가서 나머지 절반의 사진은 무사했습니다..
좀 불편하긴 하지만 메모리 카드를 작은 용량으로 나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말 안전한 것은 미리 미리 CD에 복사해 두는 것이고요...
디지털 카메라 전용 저장장치도 있는 것 같던데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아무튼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황당한 경험 안하시길 빌께요...
메뉴에서 포맷란 근처를 지날때는 조심 또 조심...
<br>#2012-08-07 12:53:01 사진정보#
저희 세 모녀의 여행은 3가지의 사건을 빼면 거의 퍼펙트한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첫 번째가 캄보디아 일부를 비롯한 방콕등 일주일간 사진을 다 날린 사건입니다..
출발 하루 전날 구입한 터라 카메라 조작이 익숙치 않던 저는 메뉴의 이것 저것을 살펴보던중 실수로 포멧을 눌러 일주일간의 사진을 다 날려 보냈습니다.....
사진이 다 삭제되는데 1초밖에 안걸리더군요...흑~
검은 화면에 No image 라고 뜨는걸 보면서 대성통곡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256메가 메모리카드를 2개를 가져가서 나머지 절반의 사진은 무사했습니다..
좀 불편하긴 하지만 메모리 카드를 작은 용량으로 나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말 안전한 것은 미리 미리 CD에 복사해 두는 것이고요...
디지털 카메라 전용 저장장치도 있는 것 같던데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아무튼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황당한 경험 안하시길 빌께요...
메뉴에서 포맷란 근처를 지날때는 조심 또 조심...
<br>#2012-08-07 12:53:01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