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메모리가 제아무리 50만원 넘는 1기가가 되더라도,
장기간 여행을 하게 된다면,
디카 할아부지라도 무용지물이 될텐데요...
제가 여기서 검색해보니...
카오산에서 CD로 구워준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개 많은 사람들은,
많아봐야 128이나 256메가 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750메가짜리 CD한장에 넣고,
또 128메가 찍고선 다시 가서 넣고 하는것이 좀....
(원래는 구울 때 '씨디닫기'를 안하고 구우면, 굽던씨디에 더 구울수 있지만,
씨디값 얼마 안하고, 정작 컴푸터 빌리든 거기서 해주던 그런 서비스값이 더 나올텐데... - 제가 안해봐서 뭐라 뾰족히 말을 못하겠네요...)
아직, 몇십기가짜리 메모리카드 나오기 전까지는 필름카메라를 써야 할지..
장기간 여행에는 디카가 좀 그렇네요...

그리고 씨디로 구워주는건 얼마나 하나요?
또한 공시디를 가져간다면, 좀 깎아 주는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좋은방법 있으시면 정보좀 나누어 주세요...
 <br>#2012-08-07 12:53:01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