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높은 나라에서 맑고 쾌청하게 사진찍는법 있나요?
나라마다 고유한 느낌을 도착 했을때 각 나라의 냄새로도 기억을 할수 있지만 사진도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색감이랄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같은 카메라로 같은 사람이 찍었음에도.
문제는, 동남아쪽 같이 습도가 높은 나라에서 찍은 사진은 유독 뿌옇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혹은 덜 선명하게)
밤에 스트로보 라도 사용하면 더 심한것 같구요.
공기중 물방울 탓에 한계는 있겠지만 좀더 쨍한 사진을 얻을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요?
(스트로보는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들고갈 기종은 니콘 DSLR, 리코GRD2, 로모, 인스탁스 미니 요렇게 가져갑니다.
고수님들의 '나만의 비법' 전수 부탁드립니다. ^.^
#2012-08-07 12:53:57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