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저수준입니다. cd를 불가마에 굽나.
초보중에 왕초보인데 더이상 시대흐름을 막을수 없어-???- 이번에 디카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태국가면 사진 엄청 찍어 저도 싸이질에 동참해 보려구요. 그런데.... 무려 6개월 넘게 뭘살까 dcinside에서 살다시피 해서 f410이나 a70으로 결정했떠니 므갸갸.. 다짜고짜 산요 작티c1을 선물받아버렸습니다. - 여기까지는 제자랑입니다.
문제는 메모리 256으로 사고, 카드리더기까지 샀는데 다들 배터리가 어쩌구 변배터리가 어쩌구 하시더군요. 배터리 하나로 사진을 몇장이나 찍을 수 있는데요? 그냥 저는 배터리 닳으면 충전하면 되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불안하더군요. 그리고 원래 그렇게 카메라가 쉽게 뜨거워지나요? 핸드폰 통화도 15분이상 안합니다. 뜨거워지면 불안해서. 어제 카메라 이것저것 놀다 한 30분 정도 쥐고 있었떠니 뜨거워져서 얼렁 뱃터리 뺴버렸어요. 혹시 불량품???
그리고 카메랴 나갈때 신고해야 한다고 하던데 공항 어디로 가나요?
그리고 서울에서는 cd로 어떻게 어디서 굽나요??
불가마로 가져 가야 하나요?- 이건 명백한 농담임.
부디 왕초보에게 -솔직히 일자무식이란 표현이 더 적합함- 광명의 빛을.. <br>#2012-08-07 12:53:01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