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배낭형이 자유롭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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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낭형이 자유롭긴 하지요....

조제비 0 983
조제비입니다.

사진여행을 떠나실려나 봅니다.

부럽군요..


로우프로트랙커는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나요?

미니트랙커정도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배낭형이 좋은 점은 두손을 자율롭게 움질일수있고 역시 피로도도 적어지지요.

다행이 캠코더는 렌즈교환이나 필름교환등의 번거로움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배낭형이 좋아 보입니다.

또한 카메라 전용가방이기 때문에 방수, 방진. 충격보호등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트랙커 정도면 너무커서 캠코더장비만 넣기에는 효율이 떨어지겠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배낭(이스트백)에 수건등으로 쿠션을 만들어서 장비를 넣어다녔는데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출국할때는 큰베낭에 넣고 도착해서 이스트백을 꺼내어 장비를 넣고 다녔지요.

한쪽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도 있지만 장시간의 촬영에는 좀 무리가 따르는 것은 사실이지요.


삼각대 대신에 모노포드를 가지고 가신다구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캠코더는 야간촬영시에도 필름카메라처럼 몇초~ 몇시간의 노출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에 모노포드정도면 흔들림 방지와 팔의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아주 탁우러해 보입니다.

무게도 트라이포드에 비해 1/5 정도면 되구요.

사실 카메라무게보다 트라이포드의 무게가 더 나가는 경우가 많지요....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니...


여하튼....

좋은 장면 많이 담아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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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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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은 어떻게 꾸려 넣고 떠날것인가 입니다?;.
>1. 기내 반입 싸이즈 하드 캐리어 + vx-2000용 로우프로 트래커 배낭 (넘 무거워서 걱정)
>2. 일반 배낭안에 vx-2000을 넣고 (망가질까 우려)
>3. 일반 배낭 + vx-2000용 밸트 배낭 (또 돈드네)
>4. 기타 방법 ?
>
>소니 캠코더 vx-2000 (정말 쓸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내 여행의 동반자가 된지도 벌써 2년이 넘어 갑니다. 그동안 유럽도 같이 갔다오고, 괌도 필도 그리고 지난달엔 방콕도… 안 빠뜨라고 꼭 데리고 다녔습니다. (주로 가족여행이라 짐 부담이 덜 되죠)
>
>그런데, 이번엔 2주 정도방콕 in 국경 육로 호치민 out 경로로 앙코르 유적지를 다녀올까 계획중입니다. 그것도 이번에는 홀몸으로. 당근 짐 무게가 우려가 되네요.
>비포장도로의 먼지도 걱정되고....
>
>참고로, 삼각대는 집에 두고 가고, 대신 모노포드를 가지고 갈까 합니다.
>vx-2000은 악세사리도 무게가 만만찮아요 (텔레, 광각 렌즈 등등).
>(지난번 방콕에서 전용 트래커 배낭 매고 다니느라 너무너무 목과 어깨가 아파서 마사지를 따로 받았어요.)
>
>이번 여행 목적은 편하지 않는 배낭여행겸 앙코르 촬영 입니다.
>지난 12월에 갑작스레 방콕에서 알아보니 비행기표도 없고 숙도도 없어서 포기 했죠. 그른데 자꾸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병 입니다.
>
>님들, 즐거운 촬영 많이 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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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12:52:23 사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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