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유효기간
필름을 보면 옆에 유효기간이 적혀 있잖아요.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대개 그냥 버리나요?
작년 11월까지 유효기간인 코닥 EPP가 몇 롤 남았는데...
아까워서요.... <br>#2012-08-07 12:52:23 사진정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대개 그냥 버리나요?
작년 11월까지 유효기간인 코닥 EPP가 몇 롤 남았는데...
아까워서요.... <br>#2012-08-07 12:52:23 사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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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ASA
2003.02.24 22:42
필름도 하나의 제품 이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으로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은 제조회사에서 필름 색상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즉.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은 색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달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으로 촬영을 해도 색상에 별 이상 없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름회사가 기입한 유효기간 안에 촬영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 것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은 제조회사에서 필름 색상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즉.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은 색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달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으로 촬영을 해도 색상에 별 이상 없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름회사가 기입한 유효기간 안에 촬영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 것입니다.
조제비
2003.02.24 22:51
asa 님께서 잘 설명을 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이라도 냉장. 냉동보관된 필름이라면 몇달 정도는 지나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개인적로는 1년이 지난 슬라이드필름으로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냉장보관된 필름이었지만 색상이나 퀼리티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모험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될수 있음 냉장. 냉동보관을 하시고 유효기간내에 처리를 하시는 것이 만약의 실수를 줄일수가 있겠지요.
상대적으로 감도가 낮은 필름과 네거티브보다 슬라이드 필름이 유효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작년 11월까지라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찜찜하면 테스트를 해 보신후에 촬영을 권하고 싶어요.
덧붙여서...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이라도 냉장. 냉동보관된 필름이라면 몇달 정도는 지나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개인적로는 1년이 지난 슬라이드필름으로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냉장보관된 필름이었지만 색상이나 퀼리티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모험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될수 있음 냉장. 냉동보관을 하시고 유효기간내에 처리를 하시는 것이 만약의 실수를 줄일수가 있겠지요.
상대적으로 감도가 낮은 필름과 네거티브보다 슬라이드 필름이 유효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작년 11월까지라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찜찜하면 테스트를 해 보신후에 촬영을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