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구성입니다.
이것 저것 고민을 하다가 결국 17-85와 30.4 이렇게만 들고 갔습니다.
삼각대는 무게때문에 빼고, 스트로브도 필요없을것 같아서 빼고...
4박 5일의 과정중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17-85is를 장착하고
광각이나 줌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잠시 비가 오는 오후 5시가 넘어가면 30.4로 렌즈를 교환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쩜사에 iso 400정도 올리니 안나오는 사진은 없더군요.
다른 것 가져갔으면 짐이 되어서 낭패일뻔 하였습니다.
호텔을 주로 이용하였는데 세이프티가 있는 곳에서는 렌즈를 맞기고
다녔습니다. (그러고 보면 첫날 빼고는 만날 맞기고 다녔군요...)
짜뚜막에서 어느 외국인인가 190proB를 어깨에 매고 있는것 보았는데
참 안스럽더군요....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08-07 12:53:57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