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으로 환전하여 공항이나 집 근처 은행에서 찾아서 가곤 했습니다.
수수료 아껴보자고 서울역에서 환전 해봤었습니다.
시간 잘못 맞추면 한시간 이상 기다리게됩니다.
오늘은 명동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사설 환전소에서 60,000바트 1,980,000원에 바꿨습니다.
네이버 기준환율 32.80정도 였는데 소소하게 오르고 내리는걸로는 별 영향이 없이 33로 환전 하게 되어있더군요 미리 전화해서 바트가 있는지 물어본 후 있는거 확인하고 가서 바꿨습니다.
딱 이분 걸렸습니다.은행에 예약하고 받는것보다 빨랐습니다.
마이뱅크로 비교하니 사설 환전소가 제일 저렴 했습니다.
물론 명동에 일부러 가시는건 말리고싶습니다. 명동 갈일이 없었다면 저는 인터넷 우리은행에서 바꿨을 겁니다. 여행자 보험도 공짜로 들어주니까요!!
6만바트 바꿨을때 우리은행이랑 16000원 정도 차이가 났으니 어차피 보험 드실분들이나 100만원 미만이시면 그냥 우리은행 인터넷 환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명동 한중환전소에서 환전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