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5만원을 날렸습니다.
질문은 반드시 태국>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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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국이에요. 그리고 멘붕입니다.
수중에 딱 35만원을 들고 왔고, 공항근처에서 숙박하기로 했죠.
그런데 뭐에 씌였는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카시곤은행?쪽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어짜피 내일다시 공항으로 올텐데 왜 환전을 한걸까요..
숙소에 도착하면 이렇게 와이파이가 터질줄 몰랐었던걸까요... 어리석네요.
거두절미하고 35만원을 8925바트에 환전했습니다.
미쳤죠.. 계산해보니까 환율을 39.22정도로 거래했나봅니다. 거기는 바트기준이니까 0.0255배라고 적혀있어서 감을 못잡았습니다. 게다가 말이통해야지 원. 무턱대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싸인을 해댔으니.. 누굴 탓하지도 못하고.. 첫 해외여행 액땜한번 제대로 했네요.
....아껴쓰고 다음에는 exk로 환전해야겠습니다ㅠㅠ
*다음날 바슈에서 환전한다는걸 왜 생각이 안났을까요..
여러분 환전은 절대 공항근처에서 환전하지 마세요.. 특히 나오자말자 바로앞에있는 환전소! 급하다고 막 환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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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국이에요. 그리고 멘붕입니다.
수중에 딱 35만원을 들고 왔고, 공항근처에서 숙박하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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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내일다시 공항으로 올텐데 왜 환전을 한걸까요..
숙소에 도착하면 이렇게 와이파이가 터질줄 몰랐었던걸까요... 어리석네요.
거두절미하고 35만원을 8925바트에 환전했습니다.
미쳤죠.. 계산해보니까 환율을 39.22정도로 거래했나봅니다. 거기는 바트기준이니까 0.0255배라고 적혀있어서 감을 못잡았습니다. 게다가 말이통해야지 원. 무턱대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싸인을 해댔으니.. 누굴 탓하지도 못하고.. 첫 해외여행 액땜한번 제대로 했네요.
....아껴쓰고 다음에는 exk로 환전해야겠습니다ㅠㅠ
*다음날 바슈에서 환전한다는걸 왜 생각이 안났을까요..
여러분 환전은 절대 공항근처에서 환전하지 마세요.. 특히 나오자말자 바로앞에있는 환전소! 급하다고 막 환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