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콕에서 지낸 지도 3개월이 넘어가네요.

해외 나갈때 마다 환전을 못했거나 현금이 부족했을때

Visa 나 MasterCard마크가 있는 카드를 자주 이용 하는데요.

태국은 수수료 150바트는 기본이고, 생각보다 꽤 높은 금액이 나간 적이 대부분이라..

정말 급할때만 사용했어요.

그렇게 지내던 중 대부분의 ATM에 UnionPay 마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가지고 있는 BC체크 카드 중 UnionPay 마크가 있는 카드가 두개가 있어 실험 상

이용해봤는데! 수수료는 50바트, 환율도 Visa 나 MasterCard 보다 큰 폭은 아니나

꽤 괜찮습니다.

혹시 급하게 ATM 이용 하시는 분들 Unionpay 마크가 있는 카드 있나 확인해 보세요 :)

ATM 말고도 큰 호텔이나 레스토랑, 백화점에도 사용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