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과 제일은행 차이가 1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요? 이상하네요? 그런일이 없었는데...

우선 어제 댓글 붙일때 고추장님께 미리 질문할껄 그랬네요...

님들도 아시겠지만 태사랑의 위력은 대단하답니다...
태사랑에 올린 글로 프린트해 고대로 여행자들은 여행하거든요...

이번에 갔을때 놀란것은 많은 분들이
"얼굴에 맛사지 받는거 안좋다면서요?" <---이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아서 기억에 납니다...."카오산 얘기"게시판에 어떤 분이 "얼굴 맛사지 절때 받지마세요!!!" 내용인즉슨 피지를 억지로 짜내서 너무 아팠당....라는거거든요?

지나가는 한분의 글이 여행자들은 그래도 따라할수있거든요...

정작 제가 카오산에 만나는 사람들 모두 얼굴 맛사지집을 델꾸 가면 너무 좋아라~~~좋아라~~~ 그러시던데, 정보의 정확성과 왜곡성을 이번에 느꼈답니다..

고추장님이 다른곳과 비교하지않은 상태에서 글을 올리신듯하여,
사람들이 일부러 제일은행 종로지점까지 가지 않을까...우려했구요...그럴바에는 주변 한빛은행가서 여행자보험 5900원짜리 무료로 드는게 나을텐데~라는 생각에서 토를 단건데여...어떤 분의 말씀대로 토를요..

제가 자주 얘기했듯이, 정보달라고 아우성만 치지 정보글은 정작 안올린다~ 고 투정했는데요...이번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을 보고선 생각을 바꾸었답니다. 정확한 정보가 더욱 중요하다...는것을요..

정확한 정보는 뭐....다른곳과 다~~~해보구 한곳을 선택하는것이라 생각되구여..

고추장님이 정보글 기껏해서 올렸는데 제가 감히 토를 달아서 기분나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yuni